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추경호(왼쪽 세번째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이 건배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코로나19 연말 방역 관련 예전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때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백신 미접종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치료는 자부담해야한단 의견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이날 총리서울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연말 방역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말한 뒤 “그거(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없이 하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르면 다음 주부터 부처 담당 기자 모두에게 국정 현안을 브리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국무총리실 등에 따르면 총리가 직접 주 1회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정례 브리핑을 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와 언론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출입처와 기자단 중심의 취재 관행 개선책
당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피해가 큰 계층과 업종에 7조 원 중반 수준의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 정확한 지원 금액과 대상은 향후 국무회의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결정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관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청
당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피해가 큰 계층과 업종에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 대책의 세부 내용은 이번 주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 등 형식을 통해 발표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관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청년, 특수형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몇몇 쟁점들에 대한 노사정 대표들의 결단과 하루빨리 노사정 합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노사정 대표들과 함께 목요대화를 하며 “많은 협상의 자리에 있었지만, 항상 마지막은 ‘결단의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호 불신에서 비롯되는 갈등은 서로의 의견을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4시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에게 듣습니다’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함께 제7차 목요대화를 연다.
이번 목요대화엔 일반 청년 12명, 청년 국회의원 3명, 전문가와 관계기관 6명 등이 참석해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재취업 준비생(리터너족), 청년사업가, 대학생,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우리 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 정부의 민주적 대응방식이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민주주의 성숙이라는 기회로 전환시켰다”고 평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열린 목요대화에서 “투명성·개방성·신뢰성을 높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것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는 교훈을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교육과 문화도 과감한 제도혁신과 규제개혁을 통해 비대면 디지털 원격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비대면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열린 제5차 목요대화에서 “이미 우리 사회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를 넘어 온라인 연결을 뜻하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으로 ‘디지털 경제로 과감한 중심이동’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경제·산업·고용분야 전문가와 함께 제4차 목요대화를 했다.
정 총리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한국판 뉴딜, 바이오 헬스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과감한 규제혁파와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한 비대면 진료 확대,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 의료바이오 산업분야도 ICT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비대면 산업을 육성하는 등 방역보건시스템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아야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방역·보건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제3차 목요대화를 하며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서울공관에서 씨름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남북공동 등재하는데 기여한 관계자들 만나 격려했다.
이 총리는 정재숙 문화재청장, 박팔용 씨름협회장과 씨름협회 관계자 2명, 심승구 교수 등 자문위원 3명, 홍석인 공공문화외교국장 등 공무원 4명 등과 오찬을 하며 씨름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공동 등재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4대 궁과 종묘 안내해설사들의 언어를 기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넘어 불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가진 ‘궁능 문화재안내해설사 격려’ 오찬에서 “안내해설사들께서 하고 계신 언어 종류가 적지 않나 싶다”며 “우리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이렇게
박찬주 전 육군 2작전사령관 부부의 공관병 갑질 만행으로 인해 국방부가 공관병 제도를 폐지하기로 발표한 데 대해,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이하 각 군 최고 지휘관)이 사용하는 서울공관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각 군은 본부에 위치한 공관 외에 서울에도 한 개씩의 추가 공관을 두고 있다.
17일 정의당 김종대 의원(국회
이낙연 국무총리가 31일 취임 1개월을 맞는 가운데 취임 이후 전방위적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총리는 5월 31일 취임식에서 국민 그리고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와 부단히 소통할 것이며, 국민과 함께 숨 쉬며, 함께 울고 웃는 내각, ‘소통의 내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총리실에 따르면 국무총리는 취임 후 현재까지 총 70건의 행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돌연 출마를 선언한 다음 날인 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안보와 민생을 넘나드는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하루 동안에만 5개의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며 ‘대선주자급’의 행보를 보였다.
황 권한대행은 우선 오전 8시 30분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산업안전 관련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협치를 위해 국회와의 접촉면을 넓힌다. 다만 야권이 제기하는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범위 관련 논란 등을 감안한 듯 몸을 낮춘 채 민생ㆍ정책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황 권한대행은 22일 오후 5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국정 정상화와 민생경제 수습을 위한 정부-국회 간 협치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