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하반기 5만 가구 규모의 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LH는 공공임대주택 2만5000가구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 1500가구를 포함한 매입·전세임대주택 2만4000가구 등 총 4만9000가구를 하반기에 신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LH는 하반기 행복주택 8906가구를 공급한다. 행복주택은 젊은 계층의 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인천가정2지구 분납임대주택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동호선택 선착순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가정2 분납임대주택은 지난 달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1차 접수에서 363호 모집에 165호가 계약(계약률 45%)한 바 있다.
분납임대주택이란 입주 10년 후 계약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되는 임대주택으로 입주자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 상반기 전국 28개 지구에서 총 3만122세대의 주택을 신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임대주택 공급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상반기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국민임대ㆍ영구임대 1만1906세대, 5ㆍ10년 공공임대 8155세대, 분납임대 1470세대 등 총 2만1531세대로 집계됐다.
전셋값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3일 한국감정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결과(24일 기준)에 따르면 전국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25% 오르며 79주 연속 상승했다. 전년 말에 비해선 1.72% 올랐다. 봄철 이사시즌을 대비하려는 수요 증가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전세난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분양전환 임
주택금융공사가 업계 최초로 서울 서초 A4BL(222세대) 분납임대주택에 대해 보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하남미사, 수원호매실, 인천가정 지구 등의 분납임대주택에 대해 보증을 실시한다.
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분납임대 주택이며 최초 입주자모집 당시 주택가격의 5% 이상을 납부한 임차인이다.
분납임대주택은 입주 시까지
청라경제자유구역 및 인천 아시안게임경기장과 인접해 높은 미래 가치를 지닌 인천 가정보금자리주택 지구에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달 인천 가정지구 2블록 분납임대 800가구에 대해 추가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공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인천 서구 가정·신현·원창동 일원에 위치한 가정지구는 청라경제자유구역과 루원시티를
◇LH, 인천가정 2블록 분납임대주택 추가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가정2블록 분납임대주택 800가구에 대해 대금납부 조건을 완화해 입주자를 추가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1243가구의 단지로, 분납임대주택은 800가구 전용면적 74㎡, 84㎡형으로 구성됐다. 분납임대 임차인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중도금을 잔금으로 이월하는 조건을 제시해 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강동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 분납임대주택 1284가구를 공급한다.
LH는 미사 강변도시 A12, 16블록 분납임대주택 1284가구에 대해 오는 16일부터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사 강변도시는 올해 6월 A18, 19블록 분양(2268가구) 및 9월 잔여가구 분양(785가구)에서 각각 2.2대 1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호매실지구 내 전용면적 59㎡형 분납임대주택 1428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A-4블록 분납임대주택의 공급가격은 분납금과 월 임대료를 합한 금액이다. 입주자가 입주시까지 주택가격의 30%를 납부하고 거주하면서(매월 임대료 납부) 입주 4년 후와 8년 후 각각 20%씩 분납금을 납부하고, 입주 10년 후 잔여 3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서구 가정·신현·원창동 일대 가정보금자리 주택지구 2블록에 총 1243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이번 공급 주택은 13개동 규모로 10년 공공임대주택 443가구(전용 59㎡)와 분납임대주택 800가구(전용 74·84㎡)로 구성돼 있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10년간 임대후 분양 전환돼 입주자가 소유권을 취득하는 주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성남여수보금자리주택지구 내 A2블록에 들어설 공공분양·10년임대·분납임대주택 등 총 1171가구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51~59㎡ △공공분양주택 517가구 △10년 공공임대주택 380가구 △분납임대주택 274가구 등이다. 이중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물량은 각각 792가구, 379가구다.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상반기 전국 30개 지구에서 3만2534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LH는 상반기 공급물량 가운데 약 60%를 임대주택으로, 40%를 분양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임대주택은 임대주국민임대주택 1만980가구를 비롯해 영구임대주택 292가구, 5·10년 공공임대주택 6683가구, 분납임대주택 139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강남지구에서 10년임대주택(A5블록ㆍ419가구), 분납임대주택(A5블록ㆍ550가구), 토지임대부주택(A4블록ㆍ402가구) 등 총 1371가구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서울강남에서 첫 선을 보이는 A4, A5블록은 이미 공급된 A3블록과 함께 총 2779가구를 특별 건축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A4블록은 특정형태의
바람이 차가워진 11월 첫째 주 인천 송도를 비롯해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세종시 등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송도는 녹색기후기금(GCF) 유치의 후광효과 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 포스코건설이 대규모 단지를 분양한다.
여의도 면적의 1.5배인 배곧신도시는 교육과 환경, 생활이 어우러진 도시로 거듭난다. ‘배우는 곳’을 의미하는 ‘배곧’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당동2 보금자리주택지구내 10년·분납 공공임대주택 2개 구역 618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10년임대와 분납임대 각각 357가구, 261가구이다.
10년임대주택은 10년간 입주자에게 임대 후에 분양전환돼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는 주택이다. 분납임대주택은 집값의 일부만을 초
고양원흥보금자리지구에서 10년 공공임대주택이 신규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고양원흥에 10년 공공임대 541가구와 분납임대주택 461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74㎡가 6400만원에 46만원, 84㎡ 7900만원에 50만원이다.
분납임대의 분납금 및 임대료는 전용 51㎡가 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서초 10년 임대주택(A4구역, 202가구), 분납임대 주택(A4구역, 222가구), 토지임대부 분양주택(A5구역, 358가구) 등 총 782가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서울서초 A4·5구역은 서울시·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에게 먼저 공급한다. 청약신청은 7~14일까지 인터넷(myhome.LH.or.k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서초 보금자리사업지구에서 최초로 10년 임대주택과 분납 임대주택,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782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10년 임대주택은 보증금과 월임대료를 납부해 10년간 임대하고 10년 후 분양전환하는 주택으로서 202가구를 공급한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4500만~5600만원, 임대료 55만~59만원 수준이며 임대료
소득이 높거나 자산이 많으면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보금자리주택 일반분양에 청약할 수 없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에 소득 제한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과 분납임대주택, 10년임대주택에서 신혼부부ㆍ생애최초 특별공급에만 적용하던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