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양희영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양희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인
리디아 고(25·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다음 달 결혼하는 '예비신부'인 리디아고는 이날 LPGA 올해의 선수·최저타수상·상금왕 등 전관왕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박인비(29ㆍKB금융그룹)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전인지는 29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메인 후원 계약을 했다. 전인지는 5년 동안 메인스폰서를 맡던 하이트진로와 지난해 연말 계약이 종료된 뒤 1년 동안 메인스폰서 없이 활동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전인지는 앞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신인, 상금,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유소연(27·메디힐)과 공동수상이다.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수립한 4대 타이틀 싹쓸이에는 실패했지만 3대 타이틀을 손에 쥐면서 역시 39년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아쉽게 베어트로피(평균타수)에서는 렉시 톰슨(미국)에게 내
◇2라운드 스코어 및 기록비교
△박성현(12언더파 132타)
△렉시 톰슨(6언더파 △138타)
△유소연(1언더파 143타)
△펑샨샨(1언더파 143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대 타이틀 경쟁을 벌이는 ‘슈퍼루키’박성현(24·KEB하나긍융그룹), 렉시 톰슨(미국), 유소연(27·메디힐), 펑샨샨(중국)과의 이틀째 경기는 박성현의 압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우승상금 250만 달러, 우승상금 5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
※이번 최종전에서 LPGA투어 4개 타이틀의 향방이 갈림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리셋 포인트
이번 주 경기는 사용되던 포인트는 리셋된다. 순위에 따라 점수가 다시 배정된다.
미국에 ‘슈퍼스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있다면, 한국에는 ‘대세’ 이정은6(21·토니모리)이 있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타이틀 씩쓸이에 나서고, 이정은6은 마지막 대회를 남기고 전관왕 석권이 확정적이다. 미국과 한국에서 돌풍을 일이키고 있는 두 선수가 골프 신화를 이룰 것인가.
△박성현
세계골프사를 다시
홈코스의 펑샨샨(중국)과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중국에서 희비가 갈렸다.
박성현은 9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블루 베이 LPGA(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20위 머물렀다. 버디는 1
신인상을 확정지은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상금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US여자오픈 우승 등 시즌 2승을 올린 박성현은 210만2614달러(약 23억 8000만원)를 벌어들여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 끝난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5오버파 293타로 공동
‘8등신 미녀’전인지(23·하이트진로)가 오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전인지는 시즌을 마감하고 한동안 국내에 머물려 휴식을 취했다.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2016년을 세계랭킹 10위로 출발해 3위로 마감하며 좋은 성적을 올렸다.
전인지는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리디아 고(20·캘러웨이), 에리야 쭈타누깐(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이 명성과 실리를 모든 챙기며 ‘상금 퀸’에 올랐다.
박성현은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둑한 상금을 챙긴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4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일본여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주말에 신바람을 일으켰다.
스릭슨이 메인 스폰서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헤롤드 바너3세(미국)이 미국과 호주에서 우승한 것이다.
히데키는 5일(한국시간) 북중미 카리브 해의 섬나라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팀 스릭슨’덕에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신인상 및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헸고, 이보미(28·노부타그룹)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기 때문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상과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까지 받은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2일 귀국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전인지는 “올 시즌 세웠던 작은 목표는 올림픽 출전과 신인상이었는데 모두 이뤘다”며 “여기다 최저타수상까지 받았으니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인지는 “올해 2개의 트로피(신인상·베
신(神)은 종종 심술을 부린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억울한 일이지만, 그 상대방을 좋아 죽을 지경이다. 다만, 상대방 앞에서 드러내 놓고 웃을 수 없기에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비단 아마추어 골퍼뿐만이 아니다. 조그만 내기라도 해보라. 라이벌이 OB(아웃 오브 바운스)를 내면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은 것이다.
아마도 프로골퍼는 더할 터.
2016 미국
태국 강호 에리야 쭈타누깐(21)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에리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4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확정했다.
시즌 5승을 올린 쭈타누깐은 또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레이스 투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아쉽게도 역전에 했다. 그러나 신인상을 받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제치고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유소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신들린 샷을 연출하며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1승이 아쉬운 유소연(26·하나금융)은 2위를 유지했다.
리디아 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버디 10타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