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양판점의 부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마트의 일렉트로맨 가전이 불황 틈새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를 통해 선보이는 일렉트로맨은 이마트의 대표적인 가전 PB(자체상표) 상품으로 가격, 디자인,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를 출시하며 가전 PB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일렉트
이마트는 8일부터 전국 이마트 및 이마트몰에서 자체 브랜드 러빙홈 전기면도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품질은 고급형으로 끌어올린 데 반해, 가격은 기존 브랜드 전기면도기의 절반 수준인 4만9800원으로 책정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러빙홈 전기면도기는 회전 방식의 쿠션형 3헤드로 밀착 면도가 자유롭게 가능하며, 1시간 충전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소비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약 보름 앞두고 전자·가전제품 사전 할인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외 유통 업체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경쟁적인 가격 할인에 돌입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반값 TV로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섰다.
16일 삼성전자 미국법인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주 27일(현지시간)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TV와 태블릿
이마트는 반값TV 판매 6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마트 드림뷰 24형 LED TV’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24형 드림뷰 TV는 26만9000원으로, 동일 사양 유명 브랜드 LED TV보다 30% 가량 저렴하다.
앞서 출시된 32형 이마트TV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TV 절반 수준을 차지
11번가가 지난해 42인치 반값 TV에 이어 올해 70인치 반값 TV를 내놓았다.
11번가는 2014년 올림픽·월드컵·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빅이벤트 공략을 위해 TG삼보와 손잡고 ‘70인치 쇼킹mTV(TG Big Display 70, Monitor+TV)’를 279만원에 100대 한정 예약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쇼킹mTV는 타
키움증권은 29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연말 디지털 방송 전환을 앞두고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으며 특히 최근 양호한 가입자 증가추세 등으로 인해 2013년 실적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반값TV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고 방송통신위원회는 광고 등
이마트가 고안한 생활 물가지수인 ‘이마트 지수’가 2009년 금융위기 직후보다 낮게 나타났다. 장보기가 팍팍해진 주부들은 비싼 제품 대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을 많이 찾는다. 불황으로 소비규모가 줄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 지수는 지난 2/4분기 지수 산출 이래 가장 낮은 92.0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2분기 연속
인터파크가 스마트폰, LEDTV, 스마트패드, 사운드바 등 IT 상품 관련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할인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올레닷컴@인터파크’의 인터파크의 입점을 기념해 ‘옵티머스 LTE TAG, 620요금제 가입시 32” FULL LED TV 99,000원 구매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한시
이마트가 반값 TV, 반값 원두커피에 이어 이번엔‘반값 치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24일 체다 치즈의 본고장인 영국과 청정지역인 호주, 뉴질랜드에서 직수입한 치즈, 버터를 시세대비 절반가인 반값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영국 체다치즈 브랜드인 ‘Cathedral City’ 치즈 3종과 호주 브랜드인 ‘Bega’ 치즈 5종, 호주
“많이 팔려도 많이 팔린다고 말 할 수 없고, 적게 팔려도 적게 팔린다고 얘기할 수도 없고…”
유통업계의 반값TV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놓은 저가 TV가 ‘애물단지’ 가 됐다. 제품을 내놓긴 했지만 저가TV의 판매량 증가는 3D와 스마트 등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 그렇다고 판매가 저조한 것도 문제다. 이 때문에 소리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작년 5만여개에 그쳤던 직매입 상품 수량을 올해 6배 늘린 30만여개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품목 수도 지난해 35개에서 70여개로, 2배 이상 늘린다. 이를 기념해 11번가는 4월 한 달간 생수, 디카, 명품 가방, 피아노, 유모차, 텐트 등 상품을 기존 정상가의 24~4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태리 신상 명품
3D TV도 '반값 TV'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저가 TV 경쟁이 3D TV로 옮겨진 것.
11번가는 19일부터 3D TV인 '쇼킹TV 3D' 200대를 78만9000원에 한정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쇼킹TV 3D는 11번가가 엘디케이와 공동기획해 파는 자체상품(PB) 제품으로 42인치화면에 풀 HD LED 패널을 탑재했다.
반값 TV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반값 3D TV도 나왔따.11번가는 19일 오전 11시부터 200대 한정으로 ‘쇼킹 TV 3D’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가격은 78만9000원이다. 최근 유통, 가전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는 반값TV 중 3D 기능을 추가한 제품 출시는 처음이다.
‘쇼킹TV 3D’는 42인치 화면에, 국산 풀 HD LED S-IPS
G마켓이 반값 TV와 반값 태블릿PC에 이어 이번에는 데스크톱과 비데를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 제품인 데스크톱 ‘굿PC’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00대 한정으로 29만9000원에 선찬순 판매한다. 구매는 1인당 1대로 제한한다.
‘굿PC’는 게임, 멀티태스킹 등에 최적화된 인텔 2세대 코어인 i5-2500을 탑재했으며 DDR3 4G R
GS샵(대표 허태수)이 ‘대국민TV’ 두 번째 시리즈로 60만원대 ‘42인치 풀HD LED TV’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국민TV’는 GS샵과 오리온정보통신이 아날로그 방송 종료를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 보급형 디지털TV 브랜드다. 첫 ‘대국민TV’는 작년 말 선보인 32인치 풀HD LED TV로 40만원 대에 판매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3
홈플러스가 저가 LED TV를 출시해 주춤했던 반값 TV 열풍에 다시 불을 짚였다. 주요 대형마트 3사의 저가TV가 지금까지 32형에 머물렀다면 이번에는 42형으로 100만원대 판매가가 70만원대로 내려왔다.
홈플러스는 5일부터 전국 127개 점포에서‘Wecube Full HD LED TV’ 27형을 34만9000원에, 32형과 42형은 각각 48만900
인터파크가 출시한 반값TV가 2시간만에 완판됐다.
인터파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 42인치 ‘iTV-42FHD240G’ 모델 500대가 2시간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14초당 1대씩 판매된 셈이다.
1차 예약판매분은 2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이번에 선보인 ‘iTV’는 국내 대기업 생산 정품 A급 패널을 탑재
인터파크가 온라인몰의 저가 TV 경쟁에 뛰어들었다.
인터파크는 단독브랜드 ‘iTV’를 출시하고 오는 27일부터 42인치 Full HD LED TV 240Hz 모델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가격은 62만9000원이다.
유통업계에서 PB로 출시되는 42인치 Full HD LED TV는 인터파크가 최초다. 지금까지 온라인몰의 42인치 LED
G마켓이 반값TV에 이어 반값 스마트패드 ‘Gboard(G보드)’를 선보인다.
G마켓은 크기와 사양이 다른 두 개의 제품으로 9.7인치 제품은 29만9000원에, 8인치 제품은 19만9000원에 판매 할 예정이다고 20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동급사양의 스마트패드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500대씩 총 1000대의 물량을 한정 판매한다.
대형마트와 더불어 홈쇼핑, 온라인몰에서도 ‘반값 TV’를 선보이며 저가 TV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반값TV의 대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G마켓은 고사양의 42인치 LED TV를 동급사양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LED TV는 42인치 Full HD 240Hz로 그 동안 반값TV 시장에 선보였던 제품 가운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