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가전매장에서 도우미들이 새 TV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이마트
이마트는 반값TV 판매 6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마트 드림뷰 24형 LED TV’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24형 드림뷰 TV는 26만9000원으로, 동일 사양 유명 브랜드 LED TV보다 30% 가량 저렴하다.
앞서 출시된 32형 이마트TV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TV 절반 수준을 차지하며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4인 가족의 거실용 TV는 갈수록 대형화되는 반면 32인치 등 세컨드 TV나 원룸 싱글족을 위한 TV는 갈수록 소형화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