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민지는 “2006년에도 박지성은 최고였던 모양으로. 저 때 압구정 로데오에서 친구들과 새벽 경기를 봤었는데”라며 “저 ‘박지성’이 지금의 내 남편이고 내가 낳은 만두들의 아빠라니. 인생이란 신기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본 축구선수 기성용은 “형수님 찐 팬이셨네요”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민지는 “제가 기성용 선수님께 형수님...
아내(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만두랑)에 마저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위의 욕설을 쏟아냈다"며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 악성 게시물 작성에 대해 엄중한 법의 판단에 맡기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 “고인의 부고를 들은 직후 영국에 거주하는 박지성을 대신해 박지성의 부친이 대신 조문했고, 박지성 역시 멀리서나마 연락을...
그러나 일부 팬들은 8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 등에 비난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 전 아나운서는 9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유감이지만 저는 인증을 위한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그리고 본질적으로 남편이 어떤 활동을 하든 혹은...
이후 많은 이들의 애도와 조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지성이 온라인상으로 어떠한 애도도 표하지 않아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특히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 찾아와 최근 영상물에 박지성에 대한 비난의 글을 남겼고 애도를 인증하라는 압박을 하기도 했다.
이에 김민지는 “저에게 이런 일이 처음이...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박지성 부인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 등에는 박지성이 유상철 전 감독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며 비판하는 댓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월드컵을 함께 뛴 동료의 죽음이다" "히딩크 전 감독도 건강이 안 좋은 상황에서 추모 메시지를 보냈다...
마이클 of Kent 라는 분이 구경 오셨다고 함”이라며 “의상 때문에 민지가 화백인줄 알고 인사한 사람이 많다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배성재에 의하면 김민지는 현재 사내아이를 임신 중이며 태명은 ‘만두2’이고 줄여서 ‘만투’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2014년 7월 결혼했으며 2015년 11월 런던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런던 근황이 눈길을 사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최근 사진을 게시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 서방 근황, 김민지 어머니인 오명희 화백의 갤러리 초대전 참석"이라며 부부의 사진을 올렸다.
둘째를 임신한 김민지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D 라인'을 뽐냈다....
2014년 7월 결혼한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이듬해 딸 연우를 얻었다. 딸 연우의 태명은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볼살을 떠올리는 '만두'로 지어진 바 있다. 이에 둘째의 태명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지성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CGV영화관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관전하는 행사 'Saturday Night Soccer...
딸 연우의 태명은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볼살을 떠올리는 '만두'로 지어진 바 있다. 이에 둘째의 태명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네티즌은 "박지성♥김민지 부부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박지성이 벌써 두 아이의 아빠라니", "부부 금술 남다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부인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출산예정일은 오는 20일이었지만, 하루 빠른 19일 영국에서 아이를 낳게 된 것.
박지성은 “산모도 건강하고 만두(태명)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머릿속으로 많이 그려봤던 일인데도 모든 것이 처음이라 어설프기만 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젠 행복한 부부에서 행복을 주는 부모가...
박문성은 "박서방, 언제까지 띵까띵가 놀거임"이라고 박지성의 휴가를 언급하는가 하면 두 사람 2세의 태명 만두를 부르며 "울 만두 무럭무럭"이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 속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활짝 미소를 지으며 박문성을 쳐다보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유쾌한 표정의 박문성 해설가가 눈길을...
박지성은 지난 5월 22일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JS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 김민지의 임신 소식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라고 밝혔다. 만두는 태명으로 11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박지성은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남자친구다"라고 말했던 것과 관련, "아내가 100점 만점에 150점 준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해 7월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했다. 지난 5월에는 JS 파운데이션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박지성은 2세의 태명에 대해서는 "아내가 볼살이 통통한데 학창시절 별명이 만두였다고 해서 만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가중계 박지성, 벌써 아이 아빠 되는구나" "연예가중계 박지성 더 멋있어졌더라" "연예가중계 박지성 김민지가 부럽다" "연예가중계 박지성, 활동 활발했으면...
연예가중계 박지성
축구선수 박지성이 2세의 태명 '만두'는 아내 김민지의 학창시절 별명을 딴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지성의 항공사 광고 촬영 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박지성에게 "11월이면 아빠가 된다. 축하한다"고 운을 떼며 "만두라는 태명은 어떻게 지었냐"고...
축구선수 박지성이 언급한 과거 2세 계획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지성은 지난해 7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최소한 둘 이상은 낳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든 딸이든 자녀가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물론 시키겠다”며 “안 하고 아쉬워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 보고...
*박지성, 아내 김민지에 유럽서 김밥ㆍ찜닭 요리해주는 남자...2세 ‘만두’를 위해서?!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가운데 아내 김민지와의 행복한 부부생활이 새삼 화제다.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여기서 안 파는 게 먹고 싶은 까탈 만두. 김밥이...
박지성은 22일 현재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며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만두는 박지성 부부의 태명으로 현재 김민지는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11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박지성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이다"며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