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에 동참한 스타는 이성재, 박유천, 김성령, 염정아, 김남길 등이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랑’ 2부 ‘날아라 연지’ 내레이션을 맡은 김성령은 “역경의 삶에도 불구하고 밝고 용감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목소리로나마 그들의 삶을 응원하고 희망의 메시지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타들의...
그 상황을 담고자 JYJ 박유천에게 피처링을 부탁했죠. 내레이션과 연기가 가능한 분이 필요했는데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요. 친한 친구들(휘성, 화요비)도 저와 어울리는 곡을 선물해줘서 너무 즐겁게 작업했네요.
대중이 저와 제 음악을 어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이에요. 제가 혼자 좋아하는 음악보다 공감되는 음악을 하고싶어요. 장르를...
내레이션과 연기가 가능한 분이 필요했는데 너무 잘해줬다"고 피처링을 맡은 박유천에게 감사의 뜻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거미는 "친한 친구들(휘성, 화요비)이 저에게 잘 어울리는 곡들을 선물해줘서 너무 즐겁게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내 온 거미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자신의 R&B...
2일 밤 방송되는 ‘말괄량이 샴쌍둥이’ 편은 머리가 붙은 채 태어났지만 주어진 장애와 고통을 밝고 씩씩하게 이겨내는 9살 쌍둥이 자매와 가족의 그린다. 특히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을 지닌 배우 박유천이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휴먼다큐 사랑 2014’의 마지막 이야기 ‘말괄량이 샴쌍둥이’편은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영화 ‘해무’ 후반 작업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준비로 바쁜 박유천은 선뜻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아빠의 시각으로 본 내레이션을 진행했는데,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샴쌍둥이를 보며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늘 함께 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쌍둥이가 현실을 아무런 불평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가슴 아파하기도 했다....
영화 ‘해무’ 후반 작업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준비로 바쁜 박유천은 선뜻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아빠의 시각으로 본 내레이션을 진행했는데,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샴쌍둥이를 보며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늘 함께 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쌍둥이가 현실을 아무런 불평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가슴 아파하기도 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 '나의 살던 고향은'에서 박유천은 내레이션을 맡았다.
제작진은 박유천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현재 우리의 고향이 겪고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나의 살던 고향은'은 무분별한 개발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고향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6년째 골프장을 상대로 투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