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엘 차포 아들도 미국으로 신병 인도 돼호아킨 구스만은 2017년 미국으로 인도 돼...종신형
멕시코 정부가 마약왕 ‘엘 차포’의 아들인 오비디오 구스만(33)의 신병을 미국으로 넘기는 범죄인 인도 절차를 마무리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멕시코 법무부는 지난 1월 체포해 구금 중이던 시날로아 카르텔의 운영진 중 한
265억원의 현상금이 걸린 멕시코의 마약왕이 검거됐다.
15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은 멕시코 해군이 ‘과달라하라 카르텔’의 공동 설립자 라파엘 카로 킨테로(69)를 시날로아주 산 시몬에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카로 킨테로는 1980년대 마약왕 중 한 명으로 1985년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수십억 달러 상당의 마약을 미국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8)이 탈옥 6개월 만에 멕시코 경찰에게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구스만은 자신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영화감독 숀 펜의 구애에 그를 직접 만났다가 멕시코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숀 펜과의 인터뷰에서 마약 혐의에 대해 “6살 때부터 오렌지와 음료
14일(현지시간) 멕시코 마약조직의 두목 구즈만(57)이 탈옥시 이용했던 멕시코시티 외곽 알티플라노 교도소 지하터널에 먼지가 덮인 오토바이가 철도 위에 놓여 있다. 멕시코 당국은 주변 지역과 고속도로를 수색하는 한편 교도소 인근 공항 운항도 중지했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다.
7월 14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멕시코 마약왕 탈옥
- 멕시코 마약왕인 호아킹 구스만이 수감 17개월 만에 또다시 탈옥에 성공하며 논란이 되고 있어
- 지난 11일(현지시간) 쿠스만은 오후 9시 멕시코시티 인근 연방교도소 내 독방에 샤워하러 들어가고서 감시카메라에서 사라져
- 교도관이 방을 수색한 결과 샤워실에서 땅속으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수감 17개월만에 또다시 탈옥에 성공했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스만은 11일 오후 9시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 연방교도소 내 독방에 샤워하러 들어간 뒤 감시카메라에서 사라졌다. 이후 교도관이 방을 수색한 결과 샤워실에서 땅속으로 이어지는 1.5km 길이의 굴을 발견했다.
높이가 1.7m, 폭이 80cm
멕시코 국가안전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오후 9시 멕시코시티 인근 연방교도소에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샤워실에 들어간 뒤 사라졌다고 밝혔다. 멕시코 당국은 수색 결과 멕시코 교도소 샤워실에서 깊이 10미터 길이 1.5km의 땅굴을 발견했고 이 땅굴을 통해 구스만이 탈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구스만이 탈옥한 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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