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년 시즌에는 총상금 규모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 투어는 총상금 6900만 달러(약 759억원)로 올해 6550만 달러보다 350만 달러(약 38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골프매체가 전했다. LPGA 투어는 이달 말경 2018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내년 시즌 대회 수는
‘8등신 미녀’전인지(23)가 2타차 역전승을 거둘것인가.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다만,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의 벽을 넘어야 한다.
전인지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
한국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8승에 다가섰다.
주인공는 교생 실습을 마치고 두 달 만에 투어에 복귀한 김효주(22·롯데)와 ‘8등신 미녀’ 전인지(23)다. 둘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다. 이틀 남았지만 일단 선두권에 올라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효주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6
10번홀(파4)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내내 아쉬움이 남았다. 또한 18번홀(파5)에서 버디퍼트가 홀 위로 흐르면서 연장기회도 잃었다.
이미향(23·KB금융그룹)이 독일의 카롤라인 마손에게 석패했다. 1타차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이 기대됐던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8번홀 티샷 실수로 연장기회를 잃었다.
단독선두로 출발한 이미향은 5일(한국시간) 캐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의 최종일 경기에서 9홀 반환점을 돌면서 혼전을 벌이고 있다.
이미향(23·KB금융그룹)과 호주교포 이민지(하나금융그룹), 캐롤라인 마손(독일)이 9번홀을 돌아 15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나선 가운데 김효주(21·롯데).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유소연(26·
한국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을까.
이미향(23·KB금융그룹)과 김효주(21·롯데)가 우승을 놓고 최종일 경기에서 한판승부를 예고한 가운데 시즌 5승의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맹추격을 하고 있다.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단독선두에 나섰
1타차면 해볼만하다.
김효주(21·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2위를 유지했다.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서 우승한 김효주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장하나(23ㆍ비씨카드)와 최은우(20ㆍ볼빅)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YTNㆍ볼빅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장하나는 24일 경기 양주의 레이크우드 골프장(파72ㆍ681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한 최은우와 동타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400만 달러, 약 44억6000만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브리타니 린시컴(30ㆍ미국)과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앞서 열린 두 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나눠가진 가운데, 시즌 세 번째 ‘메이저 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인 맏언니 박세리(38ㆍ하나금융그룹)가 허리 부상으로 7월 열리는 US여자오픈에 불참한다.
US여자오픈 조직위원회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다음달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랭커스터 골프장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400만 달러ㆍ약 44억원)에 박세리가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불참 이유
김효주(20ㆍ롯데)가 2개월 만에 국내 필드를 다시 찾았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정식 데뷔한 김효주는 18일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 지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유럽ㆍ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ㆍ6635야드)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에 출전한다. 지난 4월 롯데스카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반기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천하’였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까지 15개 대회를 마친 가운데 박인비는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점령하며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등 전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박인비는 올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노
유소연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네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휘슬베어 골프장(파72ㆍ6613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한국 여자 선수들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시즌 2승을 올린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휘슬베어 골프장(파72ㆍ6613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6000만원)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쳐 7언더파 65타로 공동 6위 그룹
김지현(22ㆍ하이마트ㆍ사진)이 생애 두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김지현은 18일 강원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 비치ㆍ파인코스(파72ㆍ668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넵스 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박인비(25ㆍKB금융그룹)의 시즌 7승 전망은 쾌청하다.
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ㆍ719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14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강혜지(23ㆍ한
15일 새벽 J골프에서 방송된 LPGA투어 매뉴 라이프 클래식 최종 라운드 시청률이 0.590%(AGB 닐슨 전국)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케이블 채널 동시간대 3위 기록이다.
새벽 4시부터 아침 7시 30분까지 방송된 이 대회는 박인비(25ㆍKB금융그룹)의 시즌 4연승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됐다.
한편 박희영(26ㆍ하나금융ㆍ사진)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