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내년 시즌 34개 대회에 총상금 760역 규모...38억이나 증액...3개 없어지고 3개 다시 창설

입력 2017-11-19 0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맥케리슨 등 3개 대회 없어지고, 3개 대회 창설

▲LPGA투어 상금이 내년에는 더 늘어난다. 사진=LPGA
▲LPGA투어 상금이 내년에는 더 늘어난다.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년 시즌에는 총상금 규모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 투어는 총상금 6900만 달러(약 759억원)로 올해 6550만 달러보다 350만 달러(약 38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골프매체가 전했다. LPGA 투어는 이달 말경 2018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내년 시즌 대회 수는 올해와 같은 34개로 유지된다. 매뉴라이프 클래식,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 등 3개 대회가 없어지고 내년에 3개가 창설된다. 올해 첫 대회를 치른 맥케이슨은 3년간 연기했다. 신설되는 3개 대회 가운데 2개는 미국, 남은 하나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 열리고 있는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2023년까지 후원을 연장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58,000
    • +3.48%
    • 이더리움
    • 3,186,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39,700
    • +4.47%
    • 리플
    • 730
    • +1.25%
    • 솔라나
    • 182,500
    • +3.81%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3
    • +1.2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8.9%
    • 체인링크
    • 14,230
    • -2.53%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