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독일 아틀라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도로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도로장비 전문업체인 아틀라스와 중·대형 롤러장비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중동, 터키, 러시아 등 주요 시장에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중공업은 자체 생산 중인 굴삭기와 휠로더, 스키드로더, 지게차, 백호로더 등 5개의 기종 외
두산인프라코어가 글로벌 협력체제를 구축하며 종합건설장비업체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세계 도로장비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독일의 보막(BOMAG) 사와 중대형 롤러장비 도입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및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용 롤러장비 판매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도로포장시 다짐 및 마무리 작업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