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전문회사 티로보틱스가 국내 대기업들로부터 자율이송로봇(AMR, Autonomous Mibile Robot)을 개발수주 받았다.
24일 티로보틱스는 “이번에 수주 받은 자율이송로봇(AMR)은 반도체 주요 생산공정 등에 투입되는 로봇으로, 정해진 경로로 이동하는 AGV로봇과는 달리 사전에 이동 경로를 설정하지 않아도 이동할 수 있는 AMR 기반의 자율
LIG넥스원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약 3년에 걸친 무인수상정 '해검-2(실시간 수중 감시정찰을 위한 이종플랫폼 통합운용제어기술 개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검-2는 국산 기술로 무인수상정을 개발해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경쟁력을 확보, 국내 해양 무인ㆍ로봇 산업화의 진일보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
지난주 정부는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였다. 로봇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보고 집중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뿌리·섬유 등 3대 제조업 중심으로 제조 로봇 7560대의 확대 보급, 돌봄·의료 등 4대 서비스 로봇 산업의 본격 육성, 그리고 로봇산업 생태계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
SK주식회사 C&C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4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입사원 패기훈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기훈련은 이날부터 26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 신입사원들은 계룡산에 올라 신입사원으로서의 도전정신과 패기,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팀워크의 의미를 되새겼다. 금수봉에서는 sk인으로서의
로봇이 인간을 대체할 것이란 상상과 가설은 이미 많이 나왔죠. 특히 대중은 영화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많이 접하는데요, 최근엔 컴퓨터 운영체제(OS)와 교감을 나누는 영화 ‘허(Her)’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죠. 그런데 이 상상과 가설이 현실화되면서 ‘나의 일’을 빼앗아 간다고 상상을 하니 몸서리 쳐지네요.
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정보통신부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중국 베이징에서 ‘로봇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능형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능형로봇기술과 관련 서비스의 성공적인 개발이 21세기 경제성장 및 사회발전의 핵심요인이라는 공동의 인식하에 심도 있는 로봇기술개발 및 국제 로봇 네트워크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