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지난 ‘롯데온세상’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11월 몰래온(ON) 산타의 선물’로 구성했다.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등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더콘란샵 특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다양한 고객의 일상을 제안하고, 체험과 무형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인 라이프스타일샵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1층 매장의 약 30%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팅샵 ‘EDNE by 토우드’로 새롭게 오픈하고, 3층에는 최근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인테리어 업체인 ‘한옥공간’을 입점시켰다. 5층은 키즈 체험형 컨텐츠인 ‘엘라이
롯데백화점이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활용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구매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PB 활용 선물세트를 23일까지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의 의식주 라이프스타일 샵인 ‘시시호시’에서는 설 명절의 의미를 담은 의식주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시시호시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에 나서지 않던 롯데백화점이 본 판매에 돌입한다. 경쟁 백화점과 달리 롯데는 판촉비 보상 지침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눈치를 보며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서지 않았다. 명절을 한 달 여 앞두고 나선 본 판매 역시 상품 규모를 축소하며 다소 위축된 모습이 역력하다. 이 같은 분위기는 신년 세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
BMW그룹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31일까지 열리는 캠페인에서 고객들은 BMW와 MINI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과 윈터 휠, 타이어 컴플리트 세트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만 원 이상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매 고객에게 BMW는 BMW 머그컵을, MINI는 MINI 보온병을
온라인서점 예스24가 지난해보다 오프라인 매장과 공연장, 패션 등 외연 확장에 투자하며 3배 이상 축소된 영업이익 전망치를 내놨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예스24는 올해 매출을 약 3900억 원 달성하고, 영업익은 40억 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은 지난해 3586억 원에서 약 9% 증가해 창립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영업
BMW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잠시 눈을 감고 그려보자. 이 단단하고 아름다운 차 안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정답은 단 하나, 몽블랑이다.
BMW가 몽블랑과 함께 ‘몽블랑 for BMW’ 스페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의 모든 가죽제품은 몽블랑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상층부인 9~12층 공간을 새단장해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 공사작업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비효율 매장 공간을 개선하고, 가족들의 문화놀이터이자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충전소인 복합문화공간을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각 층별로 9층에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을 위한
오픈 1주년을 맞는 카카오톡의 옐로아이디가 비즈니스를 위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20일 중소사업자를 위한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옐로아이디’의 정식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파트너와 이용자가 함께 만들어온 1년간의 기록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2014년 8월 20일 정식 오픈한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비방트 (VIVANT)'가 지난 14일 홍대점과 강남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방트는 '살아있는, 생기있는'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생기 있게 살아 숨 쉬는 당신의 젊은 시절에 비방트 아이웨어 선글라스(vivant eyewear sunglass)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최고의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비방트 (VIVANT)’가 첫 오프라인 매장으로 홍대점과 강남점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방트는 프랑스어로 ‘살아있는, 생기있는’이라는 의미로, 생기있게 살아 숨 쉬는 당신의 젊은 시절에 비방트 아이웨어 선글라스(vivant eyewear sunglass)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최고의 아이템을 뜻한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선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 규모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전용면적 84~163㎡ 2231가구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
대신증권은 1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자사 브랜드 JAJU의 성장성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는 11만원(현재 주가 13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2114억원,
지난 주말 주부 김선영(35.여)씨는 의정부 집 근처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남편과 아이들 옷을 덤으로 사왔다. 매장에 있는 SPA 브랜드 유니클로와 에잇세컨즈에서 여름옷을 싼값에 구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주로 신선식품을 사러 마트에 들르지만 대형 옷 매장이 두개나 있어 다양한 옷을 비교하고 구입하기에 편리하다”고 말했다.
대형마트들이
홍대, 합정, 신사동 가로수길 등을 포함해 대구, 부산 등 각종 지역에서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다.
젊은이들의 문화로만 여겨졌던 플리마켓은 점차 많은 이들에게 퍼지고 있다. 과거 벼룩시장의 개념과는 달리 플리마켓은 핸드메이드 상품들을 판매하고 간단한 디저트나 음료를 먹고 마시는 문화로 자리매김하면서, 최근에는 어린이들부터 중장년층까지 함께 즐기는 문화가 된
코오롱FnC가 오는 10일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인 ‘커먼 그라운드(COMMON GROUND)’를 오픈하며 신 유통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커먼그라운드는 패션ㆍF&Bㆍ라이프스타일샵 등 쇼핑 공간과 공연ㆍ전시가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유통 플랫폼이다. 200개의 특수 컨테이너를 유기적으로 쌓아 올린 유통 공간으로 소호
이랜드그룹의 캐주얼 브랜드 티니위니가 명동 2호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명동 2호점은 기존 매장과는 완전히 다른 라이프스타일샵 컨셉으로 꾸며져 일반 캐주얼 의류는 물론, 잠옷이나 침구 등 다양한 리빙상품도 선보였다.
특히 중국 티니위니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과 중국인을 겨냥한 골드베어 라인을 단독으로 구성해 더욱 화려해졌다.
또 매장 4층에
“나는 니트를 사랑한다. 항상 니트 소재의 아이템(상의, 코트, 양말, 속바지 등)을 착용한다. 제가 니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옷을 만드는 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을뿐더러 디자이너 마음대로 패턴을 만들 수 있어서다. ‘더 이상 쓰레기는 패션산업에서 나오지 말아야한다’고 생각에 입던 옷이나 재고 상품을 리사이클해서 더 멋진 옷을 만들어낸다. 소재도 친환경 원사
이랜드가 ‘NC 웨이브(WAVE)’로 전주 20~30대 젊은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랜드리테일은 30일 전라북도 전주시 고산동에 위치한 48번째 유통 매장이자 영몰 2호점인 NC 웨이브 전주객사점을 개점한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 인수한 옛 엔떼피아 쇼핑몰 자리에 들어서는 전주객사점은 30대 이하 젊은 층이 주로 찾는 ‘전주 패션 1번지
이랜드그룹은 국내 최초 캐릭터 SPA ‘버터(BUTTER)’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버터’는 캐릭터 라이프 스타일 샵의 형태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반영된 생활용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 스트리트 형 쇼핑공간이다.
이랜드는 28일 광주 NC 웨이브에 ‘버터’ 1호점을 론칭할 계획이다. 2014년에는 홍대, 명동 등 문화의 중심지로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