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직전 적발된 '가짜마스크 10만개'…정품이랑 거의 유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의 디자인을 도용해 불법유통을 시도한 가짜 마스크 10만개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가짜 마스크는 업체가 지방자치단체에 총 45만 개를 납품하기로 계약한 후 25만 개는 정상적으로 생산한 제품을 공급하고, 이후 수급이 어려워지자 마스크 제조업체가 아닌...
한편 홍현희의 예비 신랑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로,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개그우먼 김영희가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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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효원 스토킹男 누구?…영화 '로마의...
자신의 제자에게 2년여 동안 인분을 먹이고 폭행하는 등 엽기적인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대학교수 A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30일 오전 내려진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15분 대법원 2호 법정에서 A씨 사건 선고 공판을 연다.
A씨는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던 디자인 관련 학회 사무국에서 일하던 제자 B씨가 일을 잘...
23일 수원대학교는 이 학교 디자인학부 교수인 김 대표의 차녀 A(32)씨가 최근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A씨는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마약 투약설 등에 휘말려 이 때문에 학교에 부담이 가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일부 시민단체들이 석사학위 소지자인 A씨가 정년이 보장되는 정년트랙 교수로...
있던 디자인 관련 학회 사무국에서 일하던 제자(29)가 일을 잘 못한다며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또 슬리퍼로 제자의 뺨을 때리거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채 호신용 스프레이를 쏘아대고, 인분을 먹인 혐의도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교수 장씨가 저지른 행위는 한 인간의...
장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29)가 일을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2013년 3월부터 2년여 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 씨는 피해자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인분을 모아 먹이는 등의 가혹행위를 한 사실도 수사과정에서 드러났다.
앞서 '인분교수' A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E(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E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씨는 E씨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최루가스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사실도 수사과정에서 드러나 네티즌의 공분을...
인분교수 장씨는 장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또 인분교수 장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2013년 3월부터...
장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이는 등의 가혹행위를 한 사실도 수사과정에서 드러났다.
피고인들에...
장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이는 등의 가혹행위를 한 사실도 수사과정에서 드러났다.
피고인들에...
'인분교수' 장모 씨와 그의 제자들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 다만 장씨가 대표로 있는 디자인 회사에서 회계업무를 하다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여제자 C씨는 피해자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 행위를 한 적은 없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27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인분교수...
장씨는 자신이 대표를 맡은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5일 구속 기소됐다.
또 A씨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고추냉이 원액이 든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강제로 먹이는 등 엽기적이고 끔찍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한 디자인 협의회 회장직에 있는 교수와 협의회 사무국 직원 세 명이 약 2년간 한 남자를 사무실에 감금한 채 상습적인 폭행을 해온 충격적인 사건의 피해 당사자 강모씨를 만났다.
강씨는 제작진에게 가해 교수인 장 교수에게 납득 할 수 없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고, 인분을 강제로 10여 회 이상 먹는 비인간적인 일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몇 달 뒤, 한 디자인 협의회 회장직에 있는 교수와 협의회 사무국 직원 세 명이 약 2년간 한 남자를 사무실에 감금한 채 상습적인 폭행을 해온 충격적인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사건의 피해자는 바로 의문의 상처로 병원을 찾았던 남자 강선우(가명) 씨였다. 그는 가해 교수인 장 교수에게 납득 할 수 없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고, 인분을 강제로 10여 회 이상 먹는...
경찰 조사 결과, A 교수는 자신이 대표를 맡은 디자인 관련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D(29)씨가 일을 잘 못해 실수한다는 이유 등으로 2013년 3월부터 약 2년간 D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했다.
물리적인 폭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D씨의 손발을 묶고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채 40여차례에 걸쳐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쏘거나 인분을...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된 후 폭행사실을 줄곧 잡아떼더니
"내게 악마가 씌었던 것 같다"며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질 않나
'선처를 바란다'며 법원에 1억여원을 공탁하는 '꼼수'까지 부렸습니다.
'인분교수'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 그는
디자인 분야에서는 나름 '권위자'로 인정받는 인물이었습니다.
심지어 과거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 직을 지냈으며...
앞서 A 교수는 자신이 대표를 맡은 디자인 관련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D(29)씨가 일을 잘 못해 실수한다는 이유 등으로 2013년 3월부터 약 2년간 D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했다.
뿐만 아니다. 물리적인 폭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D씨의 손발을 묶고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채 40여차례에 걸쳐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쏘거나...
처음엔 명령에 따라 움직였겠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스스로 즐기듯이 폭행과 고문을 가했겠지요. 무섭네요. - 한정***
제자 인분먹인 교수는 어떻게 될까요? 아니 요즘 세상에 교수 제자사이에 폭행에 인분을 먹인다니 아직도 옛날 세상을 살고있는 사람도 있네요. 물론 옛날이라고 해서 이런 것들이 허용되는건 아니지만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충격이네요.- 바닐***
이 그룹 채팅방 안에서 A는 다른 제자들에게 B에 대한 폭행을 사주했고, 이들은 "네 알겠습니다", "네 교수님"이라며 교수의 지시를 따랐다. 또 A씨는 '업무실수로 금전적 손해가 발생했다'며 B씨에게 1억원 넘는 채무이행각서를 쓰게 해 변호사로부터 공증을 받기도 했다. A씨는 '도망가면 아킬레스건을 잘라버리겠다'는 협박도 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교수는 대학을 졸업한 B씨를 2012년 자신이 회장으로 몸담고 있는 디자인 관련 단체에 직원으로 취업시켰다.
A씨는 약 1년쯤 뒤인 2013년 3월부터야구 배트 등으로 폭행을 가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거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손발을 묶은 뒤 비닐봉지 안 얼굴에 겨자 농축액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렸다. 이로인해 B씨는 얼굴에 2도 화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