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해외 입지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 노력을 이어간다.
18일 블랙박스 업계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주력 상품인 블랙박스와 함께 짐벌캠ㆍ액션캠, 틴팅필름 등 사업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곧 액셤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말에는 3축 짐벌 기술과 흔들림 보정 기술을 탑재해 야외 촬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포인트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포인트몰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전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이나비 리워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상점이다. 포인트몰에서 구매 가능한 상품으로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진에어가 이달 24일부터 국제선 관광비행을 시작한다.
16일 진에어는 이달 24일, 25일, 31일과 내년 1월 1일, 2일에 국제선 관광비행을 각각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선 관광비행은 일상생활 속 여행이 어려워진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항공 여행 상품이다. 운항 범위가 국제 영공까지 확대되고 입국 후 격리조치ㆍ진단검사가 면제되며 면세
진에어는 겨울철 성수기를 맞이해 괌, 하와이, 방콕 등 따뜻한 동남아 또는 미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진에어 특화 서비스 이용 팁을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맞춤형 항공권 찾기는 출발지, 예산, 일정, 여행 테마 등 설정한 조건에 따라 예매 가능한 노선, 운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항공권 예매 후에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사전
진에어가 차세대 여객 서비스 시스템(Passenger Services System; PSS)을 도입, 고객 편의 중심의 홈페이지 및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차세대 여객 서비스 시스템은 세계적인 항공 IT 서비스 업체 IBS에서 개발한 아이플라이 레스(iFlyRes) 여객 서비스 시스템이다.
우선 진에어는 홈페
진에어가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로 진에어 챗봇(Chat-Bot) 서비스 ‘제이드(Jaid)’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챗봇(Chat-Bot)은 온라인 상의 대화를 뜻하는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메신저를 통해 인공지능(AI)이 사람과 대화를 나누듯 적합한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진에어의 '제이드(Jaid)'는 진에어(Jinair)
진에어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항공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소개한다.
진에어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공항 내 각종 위치 정보가…
추석 연휴처럼 승객이 많이 몰리는 때에는 공항에서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를 찾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공항에서 빠른 수속을 위해 복잡한 공항에 들어서기 전 진에어 모바일 앱을 미리 설치해 두자. 진에
진에어가 올 12월19일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기내식 등 서비스를 공개했다.
진에어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야외 수영장에 인천-호놀룰루 예매 고객, 나비포인트 적립 고객 등 총 800여명을 초청해 진에어 인천-호놀룰루 노선의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다.
진에어는 이 노선에 393석 규모의 B777-200ER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25일 김포공항에서 나비포인트 제도를 이용해 적립한 포인트로 보너스 항공권을 전환해 사용한 1000번째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에 도입된 진에어의 나비포인트 제도는 탑승 노선에 따라 10~40포인트를 적립하고 누적된 포인트를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국내 항공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김포-제주 노선에서 진에어가 LCC(저비용항공사) 중 승객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18일 한국공항공사 공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1~9월) 김포-제주 노선 전체 승객 중 LCC가 59%의 점유율을 기록한 가운데, 진에어가 15.0%를 기록해 제주항공(14.9%)을 간발의 격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진에어는
산업계 전반에 여풍 바람이 거세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히 여성임원들의 수도 함께 늘고 있다. 재계 30대 그룹과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여성 임원은 총 123명이었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148명으로 25명이 늘어났다.
유선희 포스코 상무는 올 초 승진해 포스코 전 직원의 교육을 담당하는 미래창조아카데미 원장을 맡았다.
2008년 훤칠한 키에 톡톡튀는 신세대 경영진이 젊은 항공사에 등장했다.
진에어 출범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에 없었던 새로운 항공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조현민 진에어 전무(마케팅본부장·사진). 5년이 흐른 지금, 조 전무의 다짐은 어떻게 반영되고 있을까.
진에어 출범 이후 그는 단 한시도 진에어를 머릿속에서 떼어낸 적이 없다. 진에어
진에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10%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2475억원, 당기순이익 98억원으로 이 역시 각각 전년대비 45%, 203%가 증가한 수치다. 이는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함은 물론 역대 최고의 성과로 지난해 연간 경영 목표치(매출액 2374억원, 영업익 80억원)를 훨씬 웃도는 기록이다.
이 같은 실적
부모님 세대부터 ‘뼛속까지 경쟁체제’를 이어받은 저비용항공사(LCC) 2곳이 있다. 대한항공 자회사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의 에어부산이다.
LCC 시장이 커지면서 항공료 인하를 비롯한 이들의 점유율 확보 경쟁은 대형 국적사 간의 경쟁 못지않다. 이들은 대기업이 출자해 태생이 비슷하다는 점 외에는 철저히 다른 방식을 고수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진에
“진에어가 항공업계 최초로 정기 세일을 시작합니다. 더 스마트한 여행을 제공합니다.”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담당 전무가 트위터에 올린 따끈따끈한 소식이다. 백화점 세일에서 착안한 ‘정기 세일’ 개념을 업계 최초로 항공사에 도입한다.
특히 진에어 정기세일은 조 전무가 지난 8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공부를 마친 이후 처음 선보이는 마케팅 전략으로 어느 때
“엄마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에 없었던 새로운 항공사’ 만들겠다.”
지난 17일은 한진그룹 3세인 조현민(29ㆍ여) 진에어 전무가 실질저인 경영진으로 첫 출근한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대한민국 대기업 최연소 임원인 만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진에어 급성장을 견인하고 있어 시작이 좋다는 평가다.
지난 5월 10일 본격적인 경영행보를 시작한 조 전무가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는 17일 취항 4주년을 맞아 제주시 이도1동 제주 KAL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현민 진에어 전무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진에어)상반기 경영 실적과 이날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나비포인트제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앞서 조 전무는 객실승무원 유니폼
실용항공사 진에어는 17일 오전 김포발 제주행 진에어 LJ643편에서 아주 특별한 기내서비스를 마련했다.
조현민 진에어 전무(사진)가 객실승무원 체험을 위한 일환으로 승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날 조 전무는 기내에서 탑승 인사와 기내 음료 제공 등 객실승무원 체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진에어에 따르면 조 전무가 자원해 이뤄진 이날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는 17일부터 나비포인트제도를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비포인트제도는 신개념의 고객로열티프로그램으로, 탑승 노선에 따라 10~40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고객 로열티프로그램이다.
진에어는 이날 취항 4주년을 맞아 제주시 이도1동 제주 KAL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경영 실적과 함께‘나비포인트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