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와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이사가 '2020 건설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고 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들에게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을 수여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건설의 날(6월 18일)은 200만 건설인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됐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의 회복을 위해 건설업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담아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 네이리드 갤러리에서 서울~런던 노선 개설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리처드 램버트 대영박물관 이사회 의장, 박병률 대한항공 구주지역 본부장, 김종래 런던 지점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 30년 동안 영국에서 대한항공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런던 노선은
제주케어하우스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참나눔 봉사단’이 손잡고 스텐드형 LED 객실TV를 인근 요양원및 원도심 내 무근성마을 등 독거가구 밀집 지역에 전달했다.
이번 TV 기증은 각 가구마다 낡고 오래된 브라운관 TV를 교체한 것으로 노후 된 전선에 먼지가 쌓이면서 합선의 위험이 생기고 잦은 고장이 많기 때문. 호텔의 객실 TV 교체 때 일부의 T
강화도자기 전문기업 에릭스도자기는 원적외선을 활용하는 ‘도자기 구이판’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도자기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의 원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원적외선은 육즙을 보존하고, 고기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일반 구이판 제품에 비해 편의성과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에릭스도자기 도자기 구이판은 초내열 도자기로 제작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사회에서 해임건의 결의가 부결된 한국가스공사 장석효 사장에 대해 직권으로 해임건의를 추진키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8일 “전날 이사회의 결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장 사장이 앞으로 직무를 계속 수행하는 것도 어려울 것으로 보고 해임건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이런 내용으로 기획재정부와 공공
뇌물비리로 논란을 빚는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이사회 해임안 부결로 기사회생했지만 산업통상자원부가 강력하게 반발해 해임안을 대통령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8일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대한 해임을 임면권자인 대통령께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부는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소집을 요구했으며, 다음주 중 위원회를 개최해 장사장 해임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의 해임안을 부결했던 이사회의 이사들이 연이어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7일 가스공사 이사회는 장 사장 해임안을 안건을 회의에 부쳐 표결했지만 부결됐다. 3명의 경영진을 제외한 7명의 사외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찬성이 4표에 그쳐 출석자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는 가결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표결에 참여한 비상임이사는 고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 등 5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반발에도 이 대통령이 특사를 강행하면서 신구 권력 충돌이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설 특사를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특사 명단에는 이들 외
한국전력공사가 한국언론학회 조직커뮤니케이션 분과와 공동으로 다음달 2일 서울 경희대 경영대학 오비스홀에서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선 소셜미디어와 공공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 및 한전 커뮤니케이션 사례 등이 발표, 논의될 예정이다. 또 교수 및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한 전력 사용과 신재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