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최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용인 건지산 봉수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뤄진 용인 건지산 봉수의 발굴 과정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시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이 함께 마련했다.
시는 2021년 건지산 일원 현
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한부모 가족 시설 이용자들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길병원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김우병 병원장, 박국양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장, 이금숙 간호본부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과 지원을 받게 된 8개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기관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 기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FIU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20주년 및 제1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승범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윤재옥 정무위원장, 법집행기관 대표, 금융협회장, 유관기관장,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조롱하고 욕설을 한 유튜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우 부장검사)는 30일 유튜버 2명을 모욕죄로 불구속 기소하고, 다른 1명을 약식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6~9월 정 교수가 안대를 착용하고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을 흉내 내며 조롱하고 여성을 비하하는 욕설을 한 혐의를
“줌인터넷은 사용자 친화적 컨텐츠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IT 트렌드에 대응이 가능한 기업이다. 미래에셋제5호스팩과 합병 상장을 통해 기업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이고, AI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겠다.”
김우승 줌인터넷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줌인터넷은 미래에셋제5호스팩과 합병 상장을 추진하고 있
리켐이 감사의견 ‘적정’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리켐은 19일 2018년 재무제표에 대해 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우 리켐 대표이사는 “시장 내 감사의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으며 앞으로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주력 제품인 2차전지 전해액 매출 호조와 구조조정 등으로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리켐은 내부결산 결과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6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 규정상 상장기업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르게 된다.
김우 리켐 대표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년 만에 흑자 전환해 상장폐지
유안타증권은 25일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9월 1일), 부산(9월 8일), 울산(9월 15일)에서 ‘하반기 주식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8 하반기 주식시장 진단 및 핵심테마 점검’을 주제로 주식시장 대응법과 하반기 투자 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8일 닻을 올리는 대우건설 ‘김형號'의 순항여부에 건설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8일 오후 3시 종로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이날 안건은 김형 사장 내정자에 대한 선임 건, 김창환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이다.
김 내정자는 지난달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사장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당시 사
리켐은 충남 금산군 본사에서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경영진 선임, 사업 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 등 주총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김우, 김용식 씨 등이 사내이사로, 정효경, 김성애 씨가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박성동 변호사가 감사로 선출됐다. 신규 경영진은 향후 기업 안정화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매진한
리켐은 9일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경영진 선임,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 등 주총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김우·김용식씨 등이 사내이사로, 정효경·김성애씨가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박성동 변호사가 감사로 선출됐다. 특히 정관 변경을 통해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전자화폐 환전 및 중개업 등을 사업 목적
산업은행이 31일 대우건설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호반건설을 선정했다. 건설업계 시공 순위 10단계(대우건설 3위, 호반건설 13위)가 단숨에 좁혀진 순간이다.
대우건설과 호반건설간 규모 차이는 크다. 특히 직원수와 급여에서 그 격차를 가늠할 수 있다.
2016년도 기준으로 집계된 호반건설 연간 급여액(감사보고서 내 손익계산서)은 16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