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디컴퍼니 사업실장 김양진 이사는 “대한민국 의사 4명 중 1명이 이용하는 의사 전용 지식·공유 서비스 인터엠디의 생생한 콘텐츠와 전문가의 신뢰성 있는 답변을 더 많은 의사들과 공유하고, 가치 있게 활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법률, 세무ㆍ회계, 인사ㆍ노무, 진단ㆍ처방 등 의사에게 도움이 되는 질문과 답변을 모아 Q&A 북을 시리즈로 발간할...
현재 하마평에 오르는 후보군으로는 내부 출신으로는 손 부문장, 이동건 전 영업지원그룹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이 있다. 이들 모두 한일은행 출신이다. 외부에서는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 등이 거론된다.
손 부문장은 전남 광주-전주고 출신으로 호남권 정치인과 정부 인사 등과도 인맥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압축 후보 명단(쇼트 리스트)은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부행장)을 비롯해 김병효 전 우리프라이빗에쿼티 사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윤상구 전 부행장이 행장 후보군에 포함됐다.
우리은행 임추위는 차기 행장에 지원한 10명의 후보군에 대한 평판 조회를 외부 서치 펌(고위 임원 소개 회사)에 의뢰했고, 그...
김병효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사장과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등도 차기 우리은행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을 지낸 오순명 전 우리모기지 사장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외에 윤상구 전 우리금융지주 전무, 이경희 전 우리펀드서비스 사장, 이병재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 이영태 전 우리금융저축은행 은행장...
이날 면접에는 이 부행장 외에도 김승규 부행장과 김양진 전 수석 부행장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 이사회에서 이광구 부행장을 최종 후보자로 내정하고, 30일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계획이다.
이 내정자는 서금회 논란으로 금융권의 화제를 몰고 온 만큼 향후 경영행보에서도 적잖은 이슈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 옛 한일은행 출신 인사들의 반발이...
앞서 행추위는 지난 2일 이 부행장과 김승규 부행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등 3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행장 후보를 확정하고 30일 주주총회에서 이 내정자를 차기 행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당초 연임이 유력시되던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과 함께 이동건 수석부행장, 정화영...
이날 행추위는 이 내정자를 비롯해 김승규 부행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등 세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행추위는 이 내정자의 선임 안건을 오는 9일 열릴 이사회에 올릴 계획이다. 30일 예정된 우리은행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이 내정자는 행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다.
이 내정자는 천안고와 서강대를 졸업하고 1979년 우리은행 전신인...
우리은행 행추위는 2일 2차 회의를 열고 이 부행장과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김승규 부행장 등 3명을 차기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결국 소문대로 특정 학연이 금융권 주요 인사를 좌지우지하게 된 것이다.
이 같은 관치금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최근 사외이사의 다양성?전문성을 강화하고 대기업 오너들이 계열금융사 사장을 마음대로 임명하지 못하도록...
행추위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이 부행장과 김승규 부행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당초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은 전일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
행추위는 오는 5일 3차 회의에서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후보를 선정해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최종 후보는 이후 30일...
김양진 수석부행장을 포함한 부행장 11명과 상무 11명, 본점내 본부장급 간부 등 총 30여 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달 중순 취임하는 이순우 회장 내정자의 인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례적으로 재신임을 묻는 절차에 돌입했다”면서 “민영화를 앞둔 상황에서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선 어느 정도 물갈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날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개최한 우리은행은 김양진 수석부행장의 1년 연임을 확정했다. 김 수석부행장은 그 동안 겸직했던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직에서는 물러나게 됐다. 우리금융지주는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겸직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 사외이사로는 채희율, 은숭표 이사의 임기가 만료됐고 이용근 이사는 재선임 됐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장민...
내년 정기주총까지가 임기인 김양진 수석부행장과 내년 3월 말까지 임기인 이영태 IB본부 집행 부행장과 이동건 업무지원본부 부행장 등도 이번 인사 여부에 관심을 끌고 있다. 이순우 행장은 임원 임기 만료 2주 전까지 인사안을 놓고 지주와 협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임원은 신규 선임시 2년, 재선임 시 1년의 임기를 보장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인사 대상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