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0일 2023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합격자는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3개 과목(대지계획, 건축설계1, 건축설계2)을 모두 합격한 사람은 건축사자격증을 취득하며, 과목별 합격자는 합격 발표일 이후 5년 내 응시하는 5회 시험에서 해당 과목 시험이 면제된다.
이번 시험에는
국토교통부는 올해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 예정자가 448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격예정자는 전회 242명보다 206명 늘었다. 합격률은 7.2%로, 역시 전회(3.9%) 대비 3.3%포인트(p) 증가했다.
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 근린생활시설 등 실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용도의 건축물을 설계하는 문제가 출제돼 합격률이 다소 높아진 것
국토교통부는 9월 26일 실시한 2020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13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시험은 1회 7068명보다 59명이 줄어든 총 7009명이 응시했다. 합격예정자인 3과목 합격자는 992명(14.2%)으로 1회 합격자 1306명(18.5%)보다 314명(4.3%p) 줄었다.
과목별로 1교시 대지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0일 실시한 2020년 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31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올해 시험은 지난해보다 868명 줄어든 7068명이 응시했다. 합격예정자인 3과목 합격자는 18.5%(1306명)로 나타났다.
지난해 합격률 13.7%(1090명)보다 4.8%p(216명) 올라갔다. 합격
건축사 자격시험 과목 합격자의 면제기간을 조정하는 ‘건축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올해부터 건축사 자격시험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하는 데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존에는 매년 1회 자격시험이 시행돼 총 3과목 중 일부 과목만 합격한 경우, 차기 연속 5회의 시험에서 해당과목에 대한 시험을 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올해 첫 건축사 자격시험이 6월 20일 실시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시행되는 2회 시험은 1회 자격시험과 중복을 피해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일정을 수립해 공고할 예정이다.
변경된 시험 일정에 대한 안내는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된다. 시험 일정과 시험을 위한 방역수칙 등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 올해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 예정자 1090명을 발표한다.
이들 합격자는 9월 치러진 시험에서 △대지계획 △건축설계 1 △건축설계 2 등 세 과목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이번 시험의 응시자는 7936명으로, 합격률은 10.6%다.
합격 예정자는 대부분 30대(535명·49.1%)와 40대(453명·41.6%)였다. 성별
“더 이상 건축가들이 자신의 설계안을 제3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밤을 세워 모형을 제작하지 않아도 된다.”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는 지난 7일 건축·정보기술(IT) 업계 종사자 300명이 참석한 ‘어반 스니커즈 컨퍼런스 2018’에서 어반베이스 증강현실(AR)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건축가용 증강현실 프레젠테이션 서비스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이 같
국토교통부가 10일 발생한 건축사 시험 출제오류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18일 국토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건축사자격시험 제1교시(대지계획) 시험과 관련해 그 동안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제1교시 답안 채점 시, 추가설명에 따른 추가시간 소요 등을 감안 하여 추가점수 17점을 일률적으로 부여한다"고 밝혔다.
또 제1교시 응시자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치러진 건축사 시험에서 응시생들이 답을 적어야 하는 '도면'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는 기본점수 부여 등을 검토중이다.
10일 국토부와 응시생들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5일 전국 15개 시험장에서 진행된 '2015년도 건축사 자격시험' 1교시 도면 답안지가 잘못 인쇄돼 나갔다.
국토부는 캐드(CAD)프로그램으로 작성
국토해양부는 한옥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관으로 명지대(수도권)와 전북대(비수도권)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7일 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두 기관에 인력양성에 소요되는 교육비용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앞으로 건축사 시험 응시 자격이 5년제 건축대학 졸업자(실무 3년 필수)로 대폭 강화된다. 기존에는 학력제한 없이 일정기간 실무만 거치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었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건축사법'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건축사 예비시험을 폐지해 자격시험을 일원화 하고, 인증된 5년제 건축대학 졸업자에
올 하반기 부터‘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정부 예산이 지원된다.
국토해양부는 4일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교육기관 모집을 오는 5일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옥교육시설을 갖춘 대학, 협회, 학회, 법인 등을 대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각 1개의 교육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교육기관에게 인력양성에 소요되는 비
올 하반기부터 건축사 예비시험이 폐지되고 건축사사무소에서 3년이상의 실무기간을 거쳐야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건축사법'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연내 정기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축사 예비시험이 폐지하는 대신 교육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기관으로부터 인
앞으로 건축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건축학 교육프로그램을 인증 받은 5년제 건축학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해야 한다.
5일 국토해양부는 건축 설계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국내 건축사의 설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축사 자격제도를 국제기준에 부합되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건축사 자격시험의 응시자격을
한국주택협회 윤오수 상근부회장이 올해 처음으로 합동 개최하는 '2007 건축문화대제전' 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건축문화대상의 시행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순수 민간차원에서 제정된 상이다.
윤오수 부회장은 1982년부터 1987년까지 5년동안 건설부 건축과에서 근무하면서 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