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진행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최종 득표율이 23.5%로 잠정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까지 서울 전체 유권자 832만1972명 중 195만385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 투표율은 23.5%다.
투표율은 지난 11~12일 이뤄진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을 합산해 반영한 수치다.
이번 최종 투표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에 총 4428만11명의 유권자가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국내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 4425만1919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2만8092명을 합해 이같이 유권자 수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1대 총선 당시 유권자 수였던 4399만4247명보다 28만5764명(0.6%)이 증가한 수치다.
국내 선거인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열람용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다. 열람용 모니터에서는 25개 구위원회에 보관된 우편투표함 등의 보관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열람기간은 우편투표함 보관장소는 거소투표용지를 발송하는 이날부터 선거일인 4월 10일까지이며,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48.7%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6·1 지방선거 강서구청장 투표율(51.7%) 대비 3%포인트(p) 낮은 수치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24만3665명(48.7%)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6~7일 이뤄진 사전투표·거소투표 등을 반영한
6·1 지방선거 투표율이 50%에 턱걸이 하면서 여덟 차례 치러진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50.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일반 유권자 투표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 코로나19 확진자 투표에서는 전
주민 동의 없이 6·1 지방선거 거소투표를 대리한 혐의로 마을 이장이 구속됐다.
1일 경북 군위경찰서는 군위군의 한 마을 이장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앞서 A씨는 주민 B씨 등 주민 5명의 거소투표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거소투표신고서에 서명해 면사무소에 제출, 이들을 거소투표신고인명부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B씨의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전국에서는 사전투표 관련 다양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사건을 살펴본다.
선거 사무원 장갑이 파란색...특정 정당 지지?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구미을)은 이날 “사전투표소 사무원이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장갑을 착용했다”며 장갑 교체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사전투표를 위해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대통령선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대통령선거의 모든 것! 함께 알아보아요!
선거권 : 18세 이상의 국민
※2004년 3월 10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
피선거권 : 40세 이상의 국민
※거주요건 : 선거일 현재 5년 이상 국내 거주
선거일에 주민등록지 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
√투표일시 : 3
서울시가 4월 7일 실시되는 재ㆍ보궐선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안심대책을 가동한다.
4‧7 재‧보궐선거의 본 투표는 4월 7일 6시~20시, 사전투표는 4월 2~3일 6시~18시에 각각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424개 사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에 10일과 11일 특별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
중앙선관위는 거소투표신고 만료일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거인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보건당국과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특별사전투표소는 다수의 확진자와 의료·지원인력이 있는 서울·경기·대구·경북지역 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투표소 1만4330곳을 확정했다. 또한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0만529명에게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1만4330곳 중 1만4201곳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선거가 치뤄지는 만큼 투표소 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당부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날부터 14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음 달 6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마스크 비축과 추가 공급에 나섰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24일 오후 열린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온라인 브리핑에서 "현재 약국에 수·토요일 주 2회 공급되고 있는 소형마스크를 다음 주에는 월·수·금요일 3회에 걸쳐 공급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약국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60.7%(잠정치)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종 투표율은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해 집계된 수치다. 지난 8~9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1.07%로, 4·12 재보선(11.22%)보다 9.85%포인트 높았다.
지역구별로 보면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이 71.5%로 유일하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50.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북 한 곳에서만 치러졌던 지난해 4·12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45.0%)보다 5.6%포인트 높은 수치다.
선관위는 오후 3시 투표율부터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해 집계한다. 지난 8~9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3일 오전 12시 현재 19.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843만8680명이 투표를 마쳤다.
제주는 24.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세종은 17.2%로 최저 투표율을 보였다.
수도권은 서울 18.2%, 경기 19.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3일 오전 11시 현재 15.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671만7292명이 투표를 마쳤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제주로 20.1%를 기록했다. 세종은 13.0%로 최저 투표율을 나타냈다.
수도권은 서울 1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3일 오전 9시 현재 7.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6ㆍ4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9.3%보다 1.6%포인트 낮으며 2016년 4월 20대 총선의 7.1%보다는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1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현재까지 전체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애초 중앙선관위와 정치권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압도적인 선거 초반 판세와 선거 당일 날씨 탓에 오후 늦은 시간 들어 투표 포기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9대 대선의 전체 투표율은 전국 평균 77.2%를 기록했다. 선관위는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26.6%)을 바탕으로 전체 투표율이 80%를 넘
19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이 77.2%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18대 대선 투표율 75.8%보다 1.4%포인트 오른 수치다.
특히 유력 후보로 꼽혔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 경쟁이 치열했던 호남권의 투표율은 18대 대선보다 높아진 반면, 보수 텃밭인 영남권 투표율은 지난 대선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