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위는 대형마트·SSM 규제 강화, 중소기업 적합업종지정 등 대기업 규제책을 주요하게 다루게 된다.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등이 주요 피감기관이다.
정무·기재위와 함께 노른자위 상임위로 불리는 국토위는 새누리당에서도 가장 많은 의원들이 1지망으로 지원했으며 위원장직 경쟁도 치열하다. 3선인 김재경·안홍준·정희수·홍문종 의원이 입길에 오른다. 김 의원은...
신도시 주거 중심의 근린상가 투자시에는 중개업소, SSM, 학원, 병원 등의 입점을 노리는 것이 좋다. 올 연말 3000여가구의 에듀타운 입주를 앞두고 근린상가 세븐스퀘어가 상가 24호를 분양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개업소, 학원, SSM 등이 이미 선임대 됐다는 설명이다.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 상가 투자시에는 구내식당, 편의점, 문구점, 전문 음식점등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 효과로 중소 소매업 및 전통시장의 매출액과 고객수가 1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소상공인진흥원에 따르면 대형마트·SSM 주변 중소소매업체 1379개, 전통시장내 점포 404개를 대상으로 의무휴업일에 따른 효과를 조사한 결과 지난 10일의 평균 매출과 고객수가 전주(3일)에 비해 각각 11.7%, 11.5% 증가했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과는 별도로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와 지역 내에서 자체 브랜드로 운영되는 점포가 규제 대상이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은 중형마트나 준대형 마트의 신규 출점과 영업을 규제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마련해 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지역상권을 보호하기...
강제휴무에 따라 대형마트 및 SSM의 정규직은 물론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 3000여명 가량이 줄어 들었으며 대형마트 입점업체나 납품업체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또 농산물 취급 비중이 51%를 넘거나 복합 쇼핑몰 안에 있는 대형마트들은 강제휴무 대상에서 제외돼 영업규제의 형평성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과 외국인들이 휴무인지 모르고...
이는 전국의 각 지자체가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해 월 2회 강제 휴무제를 실시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매장별로는 홈플러스가 103개 점포로 가장 많고, 이마트가 98곳, 롯데마트가 65곳으로 뒤를 잇고 있다.
강제 휴무로 문을 닫는 대형마트는 지난 4월 22일 전체의 약 30%였지만 한 달여 뒤인 지난달 27일에는 60%로...
향후 영업규제가 확대되면 휴무점포가 늘어나고 일자리 감소폭이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면서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에 대한 영업규제에 따른 고용감소 등의 부작용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일 대형마트 3사의 휴무점포는 이마트 98곳, 104곳, 롯데마트 53곳으로 총 270개에 달한다. 이는 3사 전체 점포수(369개)의...
특히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영역을 넓히면서 중소유통업체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규제에 나섰다.
특히 여야는 지난 18대 국회에 이어 19대 국회에서도 개원과 동시에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의 개정안은 대형 유통매장의 중소도시 신규 진출을 해당 지자체장이 5년간 한시적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HARD는 △높은 물가로 인한 알뜰 소비 트렌드(High prices) △이상기후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Abnormal climate) △대형마트, SSM에 대한 규제(Regulation) △새로운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Demand for new products) 등 상반기 유통 트렌드의 이니셜을 조합한 단어다.
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도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신선식품지수가 지난해보다 3~4% 가량...
국회가 개원하자 마자 또 다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제한을 늘리겠다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다.
개정안은 현재 월 1~2회 쉬도록 의무화 한 것을 3~4회로 늘리고, 영업시간 제한도 현재 0시~오전 8시에서 오후 9시~오전 10시로 확대하는 게 골자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했지만...
박 장관은 2일 출입기자단과의 북한산 등반에서 “민주당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을 밤 9시부터 아침 10시까지 규제하도록 한 당론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지난달 30일 대형마트·SSM의 영업제한시간을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늘리고, 의무휴업일도 한달 3일 이상으로 더 늘리는...
그는 동반성장 차원에서 “잘 가꿔온 재래시장 인근에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추가적으로 들어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대권 후보로 안철수 서울대 교수도 빼놓을 수 없다. 안 교수는 최근 부산대 강연에서 주요 3대 시대적 과제로 복지와 정의, 평화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소통과 합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행복하고...
정치권이‘골목상권 보호’를 이유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영업 규제를 확대할 예정이어서 시장 원칙을 무시한 포퓰리즘 정책이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지난 18대 국회에 이어 19대 국회에서도 개원과 동시에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나섰다. 새누리당의 개정안은 대형 유통매장의 중소도시 신규 진출을 해당 지자체장이 5년간...
“도입은 요란했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되네요.”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이 매월 2회 의무적으로 휴무에 들어간지 한달. 그러나 이날 중소상인들과 시민은 그 실효성을 전혀 체감할 수 없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26일 이마트 가양점의 휴무 전 풍경은 ‘시골 장터’와 다름없었다. 휴무를 대비하기 위해 하루 전날 소비자들이...
또 중소·영세상공인 보호를 위해 하도급 부당단가인하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10배로 명문화한 ‘하도급 거래 공정화법 개정안’,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지방 중소도시 신규 진출을 5년간 금지하는 방안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담겼다.
이밖에 만 0~5세 영유아를 둔 모든 가정에 보육료를 지원키 위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대학의...
“대형 유통업체나, 기업형슈퍼마켓(SSM)들이 자꾸 지방에 내려오다 보니 지방 유통업체나 중소기업들이 죽는다. 이렇게 되니 지역 주민들이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우리가 밥만 먹으면 하는 소리다.”
발언 내용을 들여다보면 언뜻 지방 유통업체나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의 말인 듯 하다. 그러나 이 같이 점쳤다면 답은 ‘틀렸다’이다. 하춘수 DGB금융지주...
서울 서초구 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이달 27일부터 월2회 휴무에 들어간다.
서초구는 21일 '서울시 서초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개정조례안에 따르면 서초구의 대형마트와 SSM은 매일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되며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은 의무휴업일로...
대형마트ㆍSSM 의무휴업 시행 후 중소 소매업 및 전통시장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소상공인진흥원에 따르면 시장경영진흥원과 공동으로 의무휴업일인 지난달 22일 대형마트ㆍSSM 주변 중소 소매업체 및 전통시장 점포 450개를 대상으로 효과를 조사한 결과, 평균 매출이 전주(4월15일)에 비해 13.9% 증가했다.
평균 고객은 13.1% 늘어난 것으로...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지난 4월 29일(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말(馬)의 고향 제주에 위치한 동문재래시장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은 공공기관인 한국마사회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영세서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번 법원의 영업시간 제한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
대형유통업체들이 27일 법원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영업시간 제한에 대해 업체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서울행정법원은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서울 강동·송파구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무 가처분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