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니’에서 커피 내리는 아내 리에(하라다 토모요)와 빵 굽는 남편 미즈시마(오이즈미 요)의 따뜻한 슬로우 라이프를 담은 ‘해피 해피 브레드’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홋카이도 츠키우라 도야코 호수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배경으로 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음식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각 계절마다 제철 야채와 과일, 현지의 식재료들로 빵과 요리를...
특히 밍 코트의 음식은 물론 접시부터 모든 유니폼까지 오트 퀴진 전체를 그대로 옮겨 놓은 ‘신천지 갈라 디너’는 펜폴즈(Penfolds)의 와인과 함께 오는 21일과 22일 저녁에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은 서울 중식당 만호에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리츠칼튼 베이징의 셰프 쿠치페이(Ku Chi Fai)를 초청하여 정통 광동요리를 선보인다.
셰프 쿠는 홍콩의 유명...
미국주부들의 우상인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함께 친환경비료로 재배한 제철 음식으로 싱싱한 식단을 즐겼다. 성인이 된 후에도 그는 말 배설물, 깎아낸 풀 등을 섞어 만든 그녀만의 천연 비료로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채소를 재배한다. 그는“냄새가 적고 초식동물이니 만큼 곡물과 야채가 함유되어 영양덩어리다. 유기농 재배에 그만이다...
5월 제철 음식은 무엇일까.
입맞을 돋우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봄나물은 두릅과 취나물이 대표적이다.
두릅은 산채중 제왕이다. 단백질과 무기질,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하다. 특히 쌉쌀한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에 좋고, 위(胃)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초고추장에 무쳐서 먹으면 새콤한 맛을 낸다.
산나물중에는 역시 취나물이 건강에 일등공신. 산에서...
다만 이러한 음식들을 드시는 중에 가려움이 다시 생기거나 건선 부위가 붉어진다면, 섭취량이나 섭취 횟수를 줄이는 것으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식이제한을 하시는 동안 따로 생식이나 건강 보조 식품을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 한식 반찬 중에서 삶거나 데친 종류의 채소류를 많이 드시고, 시지 않은 제철 과일을 충분히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른 육류 및...
이럴 때는 특별한 건강식 보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밥 요리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미나리, 쭈꾸미 등 제철 재료 만든 봄 밥상은 상큼한 봄기운으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미나리 주꾸미 돼지고기 볶음 = 봄 주꾸미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우며 밥알 모양의 알이 가득 차 있어 식감이 좋다.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철음식으로 영양을 풍부하게 섭취해 건강 관리에힘쓰는 것이 좋다. 특히 피로를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라임과 레몬은 구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나른한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다.
라임 한 조각으로 갈증해소하고 맛을 더하는 ‘코로나’ = 멕시코의 대표...
김나운은 자신이 냉장고에 집착하는 이유를 전했다.
제철 음식의 대가로 알려진 김나운은 요리는 물론 제철 음식 상식까지 꿰고 있어 진정한 '주부 9단'이란 점을 확인시켰다. 녹화 후에는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30인 분의 식사를 손수 준비해 전문가 뺨치는 요리 솜씨를 드러냈다.
프로 주부 김나운의 이야기는 19일 밤 11시 15분 MBC '놀러와'에서 만날 수 있다.
◇미리 만나는 봄맛, 봄도다리(경남 사천 삼천포항) = 봄바람 살살 불어오면 사천 삼천포항에 도다리가 제철이다. 제주도 근처에서 겨울 산란기를 지낸 도다리가 매년 3월쯤 삼천포 앞 바다로 올라온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에는 도다리가 맛이 좋다.
삼천포어시장에서 1kg에 3만5000~4만원선에 거래된다. 뼈째 썰어내는 세꼬시로 먹는데 살이 꽉...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 현대엔지니어링,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폐수(음폐수)를 고온에서 발효시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동시에 음폐수를 주거지역 방류 수질기준까지 처리하는 ‘멤브레인 결합형 바이오가스 기술’을 개발해 환경신기술을 획득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기술협력으로 기존의 멤브레인 기술과 UCLA의 물 재이용 기술을...
여러 그릇에 음식을 담고 접시와 포크, 냅킨을 따로 놓아 먹을 사람이 마음대로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식사 방식. 뷔페(buffet)의 사전적 의미다. 우리나라에 들어 와서는 한식과 중식, 서양식까지 망라한 개념으로 많이 변질되기도 했다.
식당에 따라 중저가에서부터 1인당 10만원이 넘는 곳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워낙 많은 요리가 한꺼번에 많이 나와있다보니...
연이은 한파로 동장군의 기세에 몸도 움츠러들고 기력도 떨어져가는 요즘엔 좋은 음식이 보약이다. 그리고 지금껏 맛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맛’은 추위를 잊고 기분 전환까지 되는 색다른 원천이 된다. 올 2월 서울 시내 특급호텔은 해외 유명 셰프를 초청해 전 세계 맛의 향연을 펼친다.
롯데호텔서울의 중식당 ‘도림’은 대만 최고의 특급호텔 셰프를...
시설장은 자신이 싫어하는 과일 등 제철음식을 식단이나 간식에서 제외시키기도 했다.
인권위는 “해당시설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행위의 가장 큰 원인 및 책임은 해당 법인의 이사장을 겸하고 있던 시설장이 거주생활인들의 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A씨를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시설 폐쇄 등 적절한 조처를 하라고 관리·감독...
고대 의학서적인 본초강목과 방약합편은 홍합을 피부미용,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 등에 효과적인 각종 성분을 갖추고 있어 여성 건강에 더 좋은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BRCD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홍합을 가장 신선하게 맛 볼 수 있는 겨울을 맞아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파게티, 홍합찜, 샐러드 등 다양한 홍합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식용으로 채취하는 죽순은 4월부터 5월말 정도까지가 제철이다. 죽순은 키가 40~50cm 정도로 자랐을 때가 가장 먹기에 알맞다. 너무 어리면 무르고 너무 자라면 뻣뻣하다.
늦은 봄인 4월부터 캐기 시작해 5월까지만 수확이 이루어지는데, 이 시기에 죽순을 채취하여 식탁에 올리면 입맛을 돋울 뿐 아니라 훌륭한 약선음식이 된다.
◇죽순떡볶이 만들기
△준비물 (2인...
G마켓은 오는 10월 말까지 가을 제철 음식을 최대 40% 할인하는 ‘맛있는 가을, G맛 팔경’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씨 없는 청도반시’(10kg, 1만2900원)가 인기다. 포도당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웰빙 식품 ‘공주 햇밤’(2kg, 6900원)도 인기가 좋다.
◇브랜드 스카프가 2만원= AK플라자 구로본점은 오는 23일까지...
서울팔래스호텔은 뷔페앤카페 ‘더궁’에서 오는 10월 말까지 채식과 콩, 제철 재료로 만들어 건강식 식생활을 지향하는 ‘슬로우 푸드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식물성 단백질로 영양만점인 콩고기 샐러드, 콩 불고기, 콩 커틀렛 등과 두릅 찹쌀 튀김, 전어 회무침, 황태구이, 더덕을 찹쌀가루에 튀겨 꿀을 바른 음식으로 감기 예방에 좋은 섭 산삼, 죽순...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이르면 오는 2012년부터 당진군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에서 유기산 발효된 탈리액을 공급받아 기존에 사용하던 메탄올을 대체할 예정이다.
탈리액은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로 그동안 해양 배출을 통해 처리해왔으나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오는 2013년부터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된다.
현대제철은 당진군과의 MOU로...
서울 특급 호텔가에서는 제철을 맞아 자연송이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올해 더 귀해진 송이를 왕처럼 즐길 수 있다.
서울팔래스호텔에서는 ‘자연송이 페스티벌’을 10월 말까지 벌인다. 일식당 ‘다봉’에서는 영양만점인 송이 돌솥밥과 송이 소금구이가 포함된 송이 정식 외에 향긋한 송이향의 고유한 맛을 담백하게 느낄 수 있는 송이 소금구이, 버터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