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마트와 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사용한 이력제 확인 시스템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농식품부가 개발한 ‘안심장보기앱’은 쇠고기는 물론 농산물과 수산물에 대한 이력 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개별 식별번호를 일일이 입력하는 대신 카메라를 이용해 바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농장주와 지역 등...
또 이 기간 중 양곡표시제와 쇠고기 이력제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며, 각 지역별로 관세청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단속의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먼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는 제수용·선물용 농식품 제조·가공과 유통업체 위주의 단속과 함께 원산지표시 방법 등에 대한 홍보를 전개한다. 이어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는 소비자가 제수용품과...
박장규 금융소비자보호처 소비자보호연구분석팀장은 “실물경기 둔화에 따른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 저하로 불법채권 추심 등 여신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며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관련 대출 기피·거절에 대한 불만도 꾸준히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민원업무의 투명성·공정성을 제고하고자 민원이력제를 도입...
시는 장단콩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이력제를 도입, 파종부터 수확까지 철저히 관리했다.
판매한 콩에 문제가 있으면 리콜 서비스를 하고 구입한 콩을 주차장까지 무료로 배달한다.
축제 참가자들을 위해 장단콩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꼬마 메주 만들기, 도리깨 콩 타작, 가마솥 순두부 체험, 2012명분 파주장단콩 비빔밥 나누기, 장단콩...
한편 농식품부는 본사업 종료 후 2013년 하반기부터 모든 농장에 확대 적용되는 돼지고기이력제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을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로 개정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제도가 시행되면 방역상 문제발생시 신속한 조치, 원산지 허위표시나 둔갑판매 등이 방지되고 판매되는...
미국 광우병이 2003년과 달리 국내 쇠고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은 2008년 이후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소·쇠고기 이력제 등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쇠고기 신뢰가 커진 덕분이라고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BSE 발생 이후 산지 소 값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3월 600㎏ 기준으로 마리당 540만원인 한우 큰 수소 가격은 지난달 24일, 2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농어촌체험 학습박람회와 함께 수산물 이력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력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 홍보관을 설치하고 굴, 넙치, 김 등16개 이력제 등록품목을 전시한다. 또 활넙치, 반건조 오징어, 조미김 등 3개 품목 시식회와 퀴즈 행사도 진행될...
이밖에도 합천황토한우로 만든 생생육포는 전국 최초로 생산농가 이력제를 육포에 도입하였다. 다양한 판로 확보와 유통망 구축으로 합천황토한우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합천황토한우는 우량한우를 생산해, 가축개량은 물론 경영개선 등 국내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한우농가에게는 고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이에 따라 교과부는 사이버대가 강의 동영상을 몇 년이나 재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한 시기와 수정한 시기를 표시하는 ‘강의 이력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원론이나 교양 강좌에 대해서만 재사용을 인정하고 전공 강좌는 원칙적으로 재활용을 금지·제한할 방침이다.
또 고학점을 남발하는 사이버대는 증원을 인가할 때 불이익을 줄 계획이라고...
농림수산식품부는 민속 명절 추석을 대비하여 수입쇠고기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쇠고기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제 이행실태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쇠고기 수요가 급증하는 명절 전, 갈비 등 수입쇠고기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실시된다.
국내산은 사육단계부터...
또 초록마을은 생산이력제를 시행해 소비자들이 상품별 이력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위해상품으로 판정된 상품이 최종 판매 단계에서 소비자에게 판매가 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위해상품차단시스템 운영매장’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이를 통해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크게 증진시켰다는 설명이다.
또 초록마을은...
26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산 돼지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임으로써 경쟁력을 키워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돼지고기 이력제를 이른 시일내 도입키로 하고 현재 관계기관간 협의를 진행 중이다.
돼지고기 이력추적제가 도입되면 사육, 도축, 가공, 판매단계마다 개별 식별번호가 부여돼 최종 소비단계에서는 소비자가...
풀무원은 먼저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는 고일초교 등 서울시내 시범학교 3곳에서 식품표시, 첨가물, 영양성분 및 식품이력제를 주제로 기초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2011년에는 대상 초등학교를 25개교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풀무원은 향후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학교급식 교육’, 친환경 농산물 이해를 돕는 ‘농장 교육’ 등 다양한...
LPG차량과 CNG차량 관리에 관해서는 "정부의 관리체계상 용기는 지식경제부, 차량 부착 이후는 국토해양부로 이원화돼 있으나 빨리 일원화해야 한다"면서 "재검사 제도를 조속히 도입해 용기의 차량장착 후에도 반드시 탈착, 검사해야 하고 용기이력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12자리 개체입력번호를 입력하면 쇠고기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쇠고기이력제의 본격 시행이 1년을 넘어섰음에도 아직 활용도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쇠고기 이력제의 구체적 활용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해 농림업생산액의 큰 폭 증가는 정부에서 적극 추진해온 음식점 원산지단속, 쇠고기 이력제, 농업관측 제도 등 주요 정책의 적극적 추진으로 축산물 및 채소․과실류의 생산량 증가와 동시에 농가 판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농업은 41조3643억원, 임업은 1조6309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7.5%, 36.7...
유통이력 관리대상 품목에는 냉동송어, 냉동조기, 곶감도 포함됐다. 관리 지정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2013년 7월 31일까지 3년 간이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해 1월 뇌, 척수 등 수입 쇠고기의 12개 부위를 시작으로 유통이력제를 실시해 천일염과 대두유, 냉동복어(금밀복), 안경테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