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부행장은 외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인도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996년 5월 인도의 경제수도인 뭄바이에 1호 지점을 개설한 바 있으며 뉴델리 지점 개설식에 신상훈 신한은행장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1일 12월 월례조회에서 올해 실적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자마진(NIM)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신 행장은 "현재까지 당기순이익과 외형 등 총량적인 경영 실적들은 당초 계획대비 무난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은행 영업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영업이익과 향후 수익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순이자마진(NIM) 등...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강연에 참석한 전국 부서장들에게 “돌이켜 보면 신한은행은 한국금융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었던 ‘창구응대문화 혁신’과 ‘찾아다니는 영업’그리고 ‘리테일 레볼루션’을 한발 먼저 실천함으로써 금융주권을 소비자에게 되돌려준 바 있다”며 “이렇듯 이미 블루오션을 몸소 실천했던 우리가 결연한 의지로 저성장 고경쟁 시대에...
신한은행은 21일 홍콩에서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의 IB Center 출범과 신한금융유한공사의 지점 전환을 기념하여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홍콩 지역 260여개 기관, 400여명의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리셉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IB 부문 신시장 개척과 Global Bank로의 도약을 위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단기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장기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상훈(사진) 신한은행장은 16일 전산통합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2년여에 걸친 전산통합이 무리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평가하고 향후 고객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지점포맷과 지넘채널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신한은행은 15일 서울 광화문 소재 신한 갤러리에서 신상훈 은행장, 환경재단 최열 대표, ‘산을 지키는 국민연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전국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환경사진공모전은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사진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경관', '자연과...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1일 "전산 등 시스템 통합과 상이했던 임금 및 인사제도 통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뉴뱅킹 시스템을 완성했다"며 "내부정비 작업이 완료된 만큼 올해 목표를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행장은 11월 월례조회에서 "이제 우리는 시스템과 제도통합 등 모든 정비를 끝마치고 명실상부한 원팀(One Team), 원 스피릿...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기업의 엔화차입 수요가 늘고 있으나 환리스크가 증대된 점을 고려해 대출취급을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양천식 수출입은행장, 강정원 국민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김종열 하나은행장,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장병구 수협은행장, 김종배 산업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지점 앞 광장에서 신상훈 은행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등 주요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조형물을 제막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천년의 빛'으로 명명된 조형물은 신한은행 수원지점이 무궁히 발전하여 만인에게 빛이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신한은행은 수원시에 사는 소년/소녀 가장...
국민은행과 마찬가지로 3년 동안의 실적을 기준으로 스톡옵션 행사를 가능하게 한 신한은행의 경우 신한지주 라응찬 회장, 이인호 사장, 신상훈 행장 등이 9만6000주~12만주 정도의 스톡옵션을 부여받기로 했다.
반면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은 1년 단위로 평가해 행장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한다. 1년 단위로 보통 10만주 미만의 스톡옵션을 받는다. 3년을 기준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을 비롯, 아름다운 재단 박원순 총괄이사,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 6명의 의인으로 선정된 분들의 유가족 및 생존자의 경우 의인 본인이 직접 참석해 ‘의인증서패’와 후원금을 받는 행사가 진행되어 우리사회의 의인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의인에 선정된 6명은 다음과 같다.
▲ 고 김칠섭 육군 중령...
신상훈 신한은행장이 전산시스템의 성공적인 통합 구축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자고 말했다.
신 행장은 2일 월례조회사에서 오는 9일 도입되는 통합전산시스템(New Banking System) 완료(DAY2)와 관련 "전산통합의 성공여부에 대한 최종 평가자는 고객이므로 고객의 입장에서 완벽한 성공을 이뤄내자"고 밝혔다.
신 행장은 "전산이...
신상훈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지역은 신한은행의 여자농구단 S-bird가 둥지를 튼 곳이라 언론에서도 늘 ‘안산 신한은행’이라고 붙여서 말하고 있다”며 “이처럼 뗄래야 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통합 신한은행은 앞으로 믿음직스런 파트너로서 더 한층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다”고 말했다.
한편 신 은행장은 오찬에...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하여 ▲강권석 기업은행장(강권석) ▲황영기 우리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김종열 하나은행장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중소기업 관련 금융기관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장지종 부회장과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송혜자 회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IMF연차총회 기간중인 19일 저녁 싱가포르에서 신한금융그룹 라응찬 회장과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 주최로 통합 신한은행을 홍보하기 위한 리셉션을 개최했다.
현재 싱가포르에는 2006년도 IMF/World Bank 연차총회가 개최 중이며, 신한은행 리셉션은 권오규 부총리, BNP Paribas의 마이클 페베로 회장, 미즈호코퍼레이트 뱅크 사이토 은행장 등 IMF...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13일 거래기업체 현장방문에 이어 인천 송도호텔 12층 블랑홀에서 남동공단 수출 5공단, 6공단 소재 주요우수 중소거래기업 CEO(CFO)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수출을 주로 하는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최근 외환시장 및 환율동향’이라는 초청 강사의 강연으로 시작한 오찬 간담회는 즉석에서 은행거래 시...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추임새운동을 계속 발전시킴으로써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행사가 아닌 신한은행을 상징하는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은행장부터 솔선수범할 것이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기업추임새 제1호 기업답게, 가장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가정에서도, 지역사회에서도 가족이나 이웃과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신상훈 신한은행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 마련을 강조했다.
신상훈 행장은 4일 월례조회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영업의 방향은, 자산건전성과 리스크관리의 굳건한 토대위에 우량자산을 늘리고 중장기 수익창출의 토대를 착실히 다져나가는 것”이라며 “무분별한 출혈경쟁이나 숫자 채우기식의 전략추진을 지양하는 한편, 점주권 관리 등 기초체력을 키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