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지난달 12일 정홍원 국무총리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크라우드펀딩은 부작용도 있지만 관점을 바꿔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한 바 있다. 단점만 생각하고 법안 통과를 미루는 국회와 활성화를 외치는 벤처업계 사이에서 스타트업들은 지금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배고픈 곳이 많다.
벤처기업을 살리기위해 정치권 압박부터 방송출연을 통한 홍보까지 남다른 활동을 보여준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의 임기도 내년 2월이면 끝난다. 벤처기업협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11대 회장을 추대한다.
현재 차기회장으로는 벤처기업협회 수석 부회장으로 있는 정준 쏠리드 총괄사장과 김영철 미래나노텍 대표가 유력시되고 있다.
남 회장은 16일 송년...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은 선박과 ICT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이지만, 선박과 ICT 융합분야는 외산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스마트크루즈도시포럼' 발족을 통해 다산네트웍스가 해양산업계 네트워크 기술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ICT산업은 지난해 기준 GDP 8.9%, 수출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며 “신기술 개발이 일자리 창출 등 뿌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지만 취약성 등 생태계 불균형 현상이 남아있다”며 “창조경제는 상상력과 창의성이 경쟁력의 원천임으로 ICT...
오전에는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과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한 김 알토스벤처스 대표의 특별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해외창업을 위한 창업기업의 준비’, ‘VC 투자를 위한 초기창업기업의 조건’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패널토론과 함께 국내·외 창업 이슈와 기술, 시장 트렌드 등에 대해 참석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전하진·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이용권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여성벤처협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기술개발로 매출신장,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해석 금융감독원 IT자문위원장 등이 축사를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숭실대는 1970년 국내 최초로 전자계산학과를 설립해 컴퓨터교육을 시작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대학인 정보과학대학과 정보과학대학원, 일반대학원 IT정책경영학과를 개설했다.
“창업활성화,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등에 필요한 효과적인 연계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벤처·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토털 성공솔루션 제공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인 강소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사업화 성공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은 시장이 다르기 때문에 펀더멘털을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제주도에서 열린 ‘2014벤처썸머포럼’의 이틀째인 22일 특별 토론회에서 “국내 고객과 해외 고객은 다르기 때문에 시장공략을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토론회는 해외진출에 성공한 벤처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로 남민우...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개막식에서 “천억 벤처의 85%가 수출기업이라는 사실에서 보여주듯 벤처 역시 글로벌 경쟁력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라며 “2박 3일간 열리는 이번 포럼이 벤처의 미래경쟁력과 글로벌 진출의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위기를 발전의 계기로 승화시키는 지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은 ‘벤처...
“천억 벤처의 85%가 수출기업이라는 사실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벤처 역시 글로벌 경쟁력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시대가 됐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21일 제주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진행된 ‘2014 벤처썸머포럼’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남 회장은 “벤처는 현재 2만 9044개로 3만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매출 천억이 넘는 벤처기업은 올해...
또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이종갑 한국벤처캐피털협회장, 전요섭 INKE 회장, 정준 글로벌 중견벤처포럼 대표 등이 참석해 ‘벤처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창조경제, 2기 경제 흐름 방향과 벤처의 역할’을 주제로 김광구 국가미래연구원장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이어진 토론에서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코스닥시장을 완전히 독립시켜 투자자금 회수 시장을 활성화하고 벤처·창업기업의 제품 판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추가 보완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은녕 서울대 교수는 “해외시장에서 투자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유치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의 벤처·중소기업 관련 펀드의 투자 방식을...
다산네트웍스가 보안 네트워크와 무선 솔루션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본격적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국내 통신사업자 시장 점유율 1위 통신장비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넘어서, 외산 점유율이 압도적인 기업공공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진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다.
다산네트웍스는 15일 판교 테크노밸리 사옥 대강당에서 주요 고객사와...
이날 충북 방문에는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과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남민우 청년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충북 지역에서는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각계 대표들과 함께 주민대표로 11남매의 어머니, 새마을농민 1호, 대학생봉사단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들이 초청됐다.
박 대통령은 이어 청주 서문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환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