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의 ‘7DAYS 타투 아이브로우’ .(사진제공=토니모리)
토니모리의 ‘7DAYS 타투 아이브로우’ 제품이 최근 방송된 공중파 병영체험 예능 프로그램의 ‘여군 특집’편에서 인기 여자 아이돌 멤버가 사용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 중 내무실 검열을 하던 소대장이 화장을 지우라는 지시 후 눈썹 염색을 한 출연자를 보고 문신을 한 것으로 오인해 지적을 하게 되었고, 해당 출연자가 “내 눈썹이다. 틴트다”라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게 됐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자 아이돌 멤버가 사용한 제품이 토니모리의 ‘7DAYS 타투 아이브로우’로 알려지면서, 전국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하루에도 수십 차례에 걸쳐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방송 전과 비교해 판매량은 8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 10일에서 13일 사이에는 세일 프로모션과 맞물리며 4일 만에 1만여 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폭발적인 판매 증가로 인해 현재 생산된 제품은 모두 품절돼 추가 생산에 들어간 상태이며, 9월 말 새로 입고될 예정이다.
토니모리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고품질의 스마트한 뷰티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