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그린카'와 함께 라인 캐릭터 랩핑카 100대 운행

입력 2014-09-16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은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이자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와 함께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카는 대표적인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으로 총 33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그린카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최소 30분 단위로 원하는 시간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는 오프라인에서 라인 캐릭터를 접함으로써 서비스 친근도를 높임과 동시에 그린카에 대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라인 메신저의 인기 캐릭터로 랩핑된 ‘라인 그린카’가 서비스된다. 기아차 레이에 5가지 캐릭터가 적용된 100대의 ‘라인 그린카’는 서울∙부산 지역의 주요 대학가와 역세권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차량 예약은 그린카 웹사이트와 전용 앱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라인 측은 ‘라인 그린카’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라인 그린카의 라인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으면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17일부터 19일까지 라인 럭키찬스 공식 계정에서는 라인 그린카 무료 이용권과 자동차극장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2일부터 10일간 홍익대학교와 가로수길 근방에서 진행되는 카퍼레이드의 인증 사진을 26일부터 3일간 SNS에 등록하면 라인 캐릭터 스마트폰 이어캡을 받을 수 있다.

라인 측은 “라인 그린카 이벤트를 통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카셰어링을 새롭게 경험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90,000
    • -1.83%
    • 이더리움
    • 3,409,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71,100
    • -4.92%
    • 리플
    • 698
    • -2.65%
    • 솔라나
    • 225,000
    • -3.52%
    • 에이다
    • 463
    • -4.54%
    • 이오스
    • 577
    • -4.15%
    • 트론
    • 230
    • -1.29%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5.03%
    • 체인링크
    • 14,900
    • -5.22%
    • 샌드박스
    • 322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