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사랑스러움을 더한 럭셔리 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축 이현직)’에서 한 남자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여인‘천혜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그녀의 드라마 속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고급스러운 패턴이 담긴 원피스부터 화려하고 강렬한 레드빛 원피스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옷맵시를 과시해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가하면, 극 중 배경이 1980년대를 다룬 시대극임에도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면모까지 담은 패션의 모든 것을 선보여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어 로맨틱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풍기는 룩을 통해 드러난 그녀의 잘록한 허리 라인과 돋보이는 인형 미모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서효림은 주어진 스타일링에 맞게 브라운 컬러의 굵은 웨이브를 넣은 헤어 스타일로 러블리한 느낌을 전하거나 청순한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등 상황에 맞는 '천혜진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천방지축 부잣집 딸인 캐릭터로 분해 선보인 센스 있는 맞춤형 패션은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드라마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극 중 말괄량이 아가씨인 천혜진을 잘 표현하는데 한 몫을 톡톡히 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끝없는 사랑’ 서효림 패션 보는 재미에 눈이 즐겁다”, “‘끝없는 사랑’ 서효림의 무결점 콜라병 몸매 부럽다”, “‘끝없는 사랑’ 서효림 여자들의 워너비 패션인 듯”, “‘끝없는 사랑’ 서효림 눈을 뗄 수가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 “‘끝없는 사랑’ 서효림 다양한 표정 연기도 일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