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10년 차 아이돌 그룹의 노련미를 발휘했다.
슈퍼주니어는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마마시타’ 무대를 선 보였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댄디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9명의 멤버가 칼 같이 맞춘 칼 군무는 댄디한 무대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섹시하기까지 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번 타이틀 곡 ‘마마시타(MAMACITA)’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그 동안 슈퍼주니어 음악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한 곡이다.
방송을 본 가요 팬들은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역시 급이 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칼 군무, 따라갈 수 없는 포스가 있다”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10년 차 아이돌 그룹의 무대는 급이 다르다”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기다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