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종영 소감
(사진=SBS)
‘조선총잡이’ 이준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원한 1위 '조선 총잡이'. 새벽 6시에 눈이 떠졌다. 아. 매주 여러분의 사랑을 받다가 끝나고 나니 이런 큰 공허함과 쓸쓸함이라니. 진짜 빨리 다음 작품 보여드릴게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요. ‘조선 총잡이’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가 출연한 드라마 '조선총잡이'는 지난 4일 마지막회로 종영했다.
네티즌들은 "조선총잡이 종영소감, 이준기 아쉬워", "조선총잡이 종영소감, 남상미 이준기 좋았는데", "조선총잡이 종영소감, 이 드라마 못봐서 아쉽다", "조선총잡이 종영소감, 나도 이리 아쉬운데 본인은 어떨까", "조선총잡이 종영소감, 오빠 나도 공허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준기는 조선총잡이에서 조선 최고의 총잡이로 거듭나는 박윤강을 연기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 폭넓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