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새론이 연일 새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새론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맨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검은색 미니스커트에 니트를 입고 등장한 김새론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카메라의 집중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올해 15세가 된 김새론이 165센티미터의 키메 40kg 몸무게로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 것.
영화 ‘맨홀’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맨홀을 재조명한 새로운 스릴러물로 극중 김새론은 ‘맨홀’을 통해 맨홀에서 벌어지는 일을 목격하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수정 역을 맡았다.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맨홀’은 오는 10월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