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하차한 SBS ‘룸메이트’ 멤버들과 아이스버키챌린지에 동참했다.
‘룸메이트’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송가연, 신성우, 엑소(EXO) 찬열, 박민우, 조세호, 이동욱, 서강준, 홍수현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지난 7월 시작된 캠페인으로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만든 모금 운동이다. 자신에게 얼음물을 끼얹은 뒤 다음 도전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실행하거나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출연자들의 우정이 남다르다”, “‘룸메이트’ 송가연 하차 너무 안타깝다”, “‘룸메이트’ 송가연, 박봄, 이소라 없이 어쩌나”, “‘룸메이트’ 가족이 되는 순간?”, “‘룸메이트’ 우정 더 돈독해졌으면”, “‘룸메이트’ 단체 아이스버킷챌린지 독특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