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하녀' 스틸컷
배우 김진아(51)가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진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미국에서 장례절차를 마친 후 이달 중 한국에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아는 지난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 후 아들 매튜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해왔다.
김진아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아 사망, 무슨일이" "김진아 사망,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