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고영상 캡처)
‘왔다! 장보리’ 황영희와 김지영이 떠날 준비를 서두른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는다.
17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8회에서는 친자관계임을 확인하고 통한의 눈물을 쏟아내는 수봉(안내상)과 보리(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인화(김혜옥)는 은비 사진을 보고 흥분하며 “은비의 존재를 알고 있었냐”고 추궁한다. 그러자 민정(이유리)은 “은비를 찾아봤자 곤란해지는 건 엄마”라면서 오히려 인화를 협박한다.
도씨(황영희)는 비단(김지영)과 함께 멀리 떠날 생각을 하고 짐을 싼다. 그러나 보리한테 들켜 한바탕 소란을 겪는다.
한편 16일 밤 방송된 ‘왔다! 장보리’ 37회는 25.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