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가수 유희열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박지윤을 향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지윤이 8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녹화 현장에서 “연예계 데뷔 20주년, 가수 데뷔 17년차다”고 언급했다.
박지윤이 “당시 함께 활동했던 가수로 SES, 양파, HOT, 젝스키스가 있다”고 덧붙이자, 이를 듣던 MC 유희열은 “연예계의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말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는 독보적인 연예인이다”라며 박지윤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박지윤은 “욕심없이 내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날 녹화에는 박지윤 외에 B1A4, 모세, 데이브레이크, 박지선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금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