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예린(사진 = 뉴시스)
가수 이예린(40)이 오는 9월 21일 대기업 회사원과 결혼한다.
이예린은 지난 3월 1일 한 살 연상의 예비 신랑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예린의 예비 신랑은 부산 출신 일반인으로 로맨틱한 매력으로 이예린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린은 1990년대 '포플러 나무 아래'와 '늘 지금처럼'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다. 지난 2007년 오랜 공백을 깨고 싱글 '다가와'로 활동했으며 2011년에는 세미 트로트 '아래향'을 선보였다. 이예린은 내달 신곡 '사랑별'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