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건축용 단열필름, 무더운 여름에 특히 인기, 왜?

입력 2014-08-01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더운 여름 단열필름을 시공하는 이유는 여름철 뜨거운 태양빛의 태양에너지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태양빛은 자외선-가시광선-근적외선-원적외선(10nm~25,000nm) 영역으로 구분되며 우리가 느끼는 열은 가시광선-근적외선-원적외선(380nm~25,000nm) 영역으로 구분된다.

일반 썬팅 필름은 태양에너지 47% 열을 포함하고 있는 가시광선(380nm~780nm) 투과율을 낮춤으로써 필름을 어둡게만 만듦으로써 가시광선영역에 포함하는 열만 차단되고 적외선 열과 유해자외선 차단율은 매우 낮아 실제 열차단 효과는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단열필름을 선택 시 태양빛(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의 차단범위(nm)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를 정확히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한화 L&C 건축용 단열필름은 한국인정기구 (KOLAS) 마크가 있는 시험성적을 기준으로 하며 이 중 시험성적서 표기 기준에 적외선 차단 실험 파장 범위(781~2500nm)를 포함하고 있다.

실내 가구 등의 변색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을 99% 차단하고, 열을 95%까지 차단하는 등 탁월한 단열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화 건축용 단열필름은 태풍 같은 외부 타격에 의한 유리 파손 발생시 안전필름 수준의 비산방지 성능을 갖춰 유리파손에 따른 재산, 인명 피해에 대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현재 고성능 건축용 단열필름은 저반사형태의 고성능 나노세라믹 제품과 열 반사 성능이 높은 스퍼터(물리적으로 소재에 막을 입힌 구조) 방식의 두 가지 제품으로 구분되며 나노세라믹 타입과 나노세라믹+스퍼터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제품 가격은 ㎡=50,000~60,000원 선으로 시장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이런 가운데 한화L&C 단열필름을 한화윈도우필름㈜(www.hanwha-solar.co.kr)이 유통 구조 혁신과 제품 대량 생산화를 통해 성능은 우수하면서 단가는 낮춰, 보다 합리적 가격인 ㎡당 35000원에 나노세라믹필름과 스퍼터 IR 고성능 단열필름의 두 종류의 단열필름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이번 여름 가장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61,000
    • -1.64%
    • 이더리움
    • 3,416,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471,700
    • -4.69%
    • 리플
    • 700
    • -2.23%
    • 솔라나
    • 225,800
    • -3.17%
    • 에이다
    • 464
    • -4.53%
    • 이오스
    • 579
    • -3.5%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4.74%
    • 체인링크
    • 14,920
    • -5.09%
    • 샌드박스
    • 322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