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삼모바일)
30일(현지시간) 삼모바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현 시점에서는 갤럭시노트의 차기 모델을 기대했지만, 지금은 삼성에서 최초로 선보일 메탈 재질의 ‘갤럭시 알파’에 시선이 더 쏠리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삼모바일은 갤럭시 알파가 4.8인치 디스플레이, 지문 스캐너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께는 6.9mm에 불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소재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하반기에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현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무는 31일 2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에는 혁신적인 플렉시블 신모델과 새로운 신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 하이엔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