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사진=뉴시스)
성우 서유리가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동참한다.
28일 스타엠코리아에 따르면 서유리는 오는 31일 오후 5시 서울 홍대놀이터에서 진행되는 ‘슛포러브’ 행사에 참여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슛포러브’는 페널티 킥 한 골당 5000원씩 적립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본 취지에 뜻을 함께한 스타연예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
서유리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돕는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이번 장소가 홍대에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하길 바라며, 반드시 페널티 킥을 성공해서 환아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2657골이 성공된 ‘슛포러브’에는 김성주, 안정환을 비롯해 홍진영, 비스트, 빅스, 스텔라, 유키스, 서강준, 홍진호, 김풍, 이두희, 샘해밍턴, 지상렬 등이 참여해 소아암 환아의 치료기부에 동참했다.
서유리 ‘슛포러브’ 동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유리, 외모 뿐만아니라 마음씨도 훈훈하네” “서유리, 너무 예뻐요” “서유리, 파이팅” “서유리, 페널티 킥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