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BLT스테이크’<사진>에서 미국 대표 와이너리인 로버트 몬다비 와인을 선보이는 ‘미국 와인 디너’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와인 디너는 매달 다른 와이너리를 선정해 BLT 스테이크 코스 메뉴와 함께 선보이는 행사다. 이달 선정된 미국 로버트 몬다비 와인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 노벨 평화상 시상식 만찬 등 백악관 행사에 자주 등장해 ‘백악관 와인’으로 불린다. 포브스 코리아가 2013년 선정한 ‘대한민국 CEO가 가장 선호하는 와인 브랜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미국 와인 디너에서는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샤도네이(2012), 로버트 몬다비 퓌메블랑(2011), 로버트 몬다비 피노 누아(2010), 로버트 몬다비 오크빌 까베르네 소비뇽 (2010), 로버트 몬다비 모스카토 도로(2012)가 제공될 예정이다.
로버트 몬다비 와인과 함께 선보이는 BLT 스테이크 코스 메뉴는 미국산 드라이 에이징 채끝 등심을 메인 디쉬로 하고 오리 간 무스, 크랩 케이크, 랍스터 콥 샐러드, 구운 홈메이드 베이컨과 아스파라거스, 따뜻한 초콜릿 타르트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된다.
미국 와인 디너는 다음달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8만원이며, 미리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