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송하예 데뷔 임박
'K팝스타 시즌2'의 감초 송하예의 데뷔가 임박한 가운데 당시 같이 팀을 이뤘던 유유 멤버들의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유는 'K팝스타 시즌2' 방송 당시 심사위원들이 임의로 선정한 그룹으로 톱8에 진출한 바 있다. 멤버는 전민주, 송하예, 박소연, 이미림, 손유지로 구성됐다.
현재 '유유'의 멤버들은 가수로 활동 중이거나 연예 기획사와 계약해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팀의 리더였던 송하예는 안녕뮤직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지난해 두 곡의 듀엣곡을 발표했다.
이미림은 GH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걸그룹 '틴트'의 멤버로 데뷔했다. 박소연 또한 지난해 11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해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며 손유지 역시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카라 프로젝트'에 출연했지만, 카라의 멤버는 되지 못했다.
유유 멤버 가운데 리틀 보아로 불렸던 전민주의 데뷔도 임박했다. 최근 전민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7일 전민주가 데뷔곡'‘비별'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하예는 ‘K팝스타2’에서 걸그룹 유유의 리더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톱8까지 올랐던 참가자다. 오는 8월8일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그룹 유유 멤버 송하예의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하예 데뷔, 방송 때부터 팬이었다. 기대 만발" "송하예 화이팅" "송하예와 유유 멤버들 다함께 데뷔 못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