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ㆍ40)이 암으로 입원 중이다.
유채영은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암 병동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MBC 표준FM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에서 하차한 유채영은 위암 투병중에도 진행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개복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을 알고 항암 치료를 계속해서 받아왔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