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세계적인 팝스타 샤키라가 2014 브라질월드컵 폐막식 무대를 달군다.
영국 피메일퍼스트는 최근 스페인 축구대표팀 선수 제라르 피케의 부인이자 세계적인 팝스타인 샤키라가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결승전이 열리기 직전 폐막공연에서 ‘라라라(La La La)'를 부른다고 보도했다.
또 샤키라는 이번 폐막공연에서 카를로스 산타나, 위클리프 진과 함게 브라질월드컵 공식가 ‘다르 움 지이토(Dar Um Jeito)’를 부른다. 브라질 가수 알렉산드르 피레스, 이베트 샹갈로 등도 출연한다. 그밖에 브라질 각 지역의 학생들이 삼바파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