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빨' 수아레스
▲우루과이 축구국가대표팀 수아레스(사진=국제축구연맹)
경기 중에 이탈리아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문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플)는 주급은 약 20만 파운드(약 3억4000만원)다.
25일 수아레스 핵이빨 사건으로 그의 주급까지 관심으로 떠올랐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소속인 그의 몸값(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우리돈으로 약 957억원이다. 특히 현지 언론들은 2018년까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4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핵이빨 수아레스의 몸값을 접한 네티즌들은 "핵이빨 수아레스, 대단하네" "핵이빨 수아레스, 정신은 싸구려" "핵이빨 수아레스, 그럼 뭐하나. 정신은 완전 싸구려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