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국가대표팀 오쿠보 요시토(사진=뉴시스)
일본의 오쿠보 요시토가 콜롬비아 전의 전략을 알렸다.
요시토는 24일 일본 GOAL닷컴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회를 늘려가는 싸움을 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요시토는 이어 “반드시 득점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회를 늘려가겠다”며 “그리스 전에서 불리한 점이 눈에 보였고, 이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기회를 만들겠다.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계획을 찾을 것이다. 그게 내가 할 일이다”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일본은 25일 새벽 5시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콜롬비아와 C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