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우루과이ㆍ이탈리아 제물 16강 안착…월드컵 조별 순위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1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 팀이 속속 가려지고 있다.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재 16강 진출이 완전히 확정된 팀은 B조의 네덜란드, 칠레(이상 승점6), C조 콜롬비아(승점6), D조 코스타리카(승점6)다. E조 프랑스도 2연승을 달리며 승점6을 기록했지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 반면 B조 스페인과 호주, E조 온두라스는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 주인공은 코스타리카다. 코스타리카는 21일 오전 1시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서 열린 D조 조별리그 2차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44분 브라이언 루이스가 헤딩 결승골을 터트려 1-0 승리를 거뒀다.

이에 앞서 코스타리카는 15일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이변을 알렸다.

이로써 코스타리카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죽음의 D조’ 탈출이 확정됐다.

네티즌은 “월드컵조별순위, 코스타리카가 최대 이변이다” “월드컵조별순위, 우승후보들의 대거 탈락이 눈에 띈다” “월드컵조별순위, 스페인이 예선 탈락이라니” “월드컵조별순위, 잉글랜드도 사실상 탈락이네” “월드컵조별순위, 우승후보들의 엇갈린 희비가 눈에 띈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금리인하 사이클 시대 개막…‘IT·바이오’의 시간 [美 빅컷과 경기불안]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이찬원이 밀고 영탁이 당겼다…추석특집 단독쇼 순위는?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4: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83,000
    • +2.26%
    • 이더리움
    • 3,226,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460,100
    • +9.13%
    • 리플
    • 784
    • +0.64%
    • 솔라나
    • 185,000
    • +5.11%
    • 에이다
    • 465
    • +3.1%
    • 이오스
    • 662
    • +2.64%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5.12%
    • 체인링크
    • 14,840
    • +4.29%
    • 샌드박스
    • 351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