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군단’ 독일의 핵심 공격수 미로슬라프 클로제(36ㆍ라치오)가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골인 16호골을 기록했다.
클로제는 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23분 브라질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대회 2호골이자 자신의 월드컵 통산 1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 팀이 속속 가려지고 있다.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재 16강 진출이 완전히 확정된 팀은 B조의 네덜란드, 칠레(이상 승점6), C조 콜롬비아(승점6), D조 코스타리카(승점6)다. E조 프랑스도 2연승을 달리며 승점6을 기록했지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 반면 B조 스페인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