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두산전 22ㆍ23호 쾅쾅…홈런부문 1위 수성

입력 2014-06-06 2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박병호(28ㆍ넥센 히어로즈)가 한 경기 2홈런을 때려내며 이 부문 1위를 굳건히 했다.

박병호는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22호와 23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박병호는 팀이 4-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투수 크리스 볼스테드의 6구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시즌 2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또 팀이 12-2로 크게 앞선 5회말 구원투수 오현택의 4구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만들었다.

지난 1일 목동 LG 트윈스전 이후 5일 만에 홈런을 때려낸 박병호는 홈런부문 2위인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ㆍ17개)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80,000
    • -1.37%
    • 이더리움
    • 3,415,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75,200
    • -3.71%
    • 리플
    • 701
    • -1.82%
    • 솔라나
    • 226,100
    • -2.54%
    • 에이다
    • 466
    • -3.92%
    • 이오스
    • 582
    • -2.84%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45%
    • 체인링크
    • 14,980
    • -4.1%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