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할래 남보라, 25세 미혼모로 변신
(사진=SBS)
‘사랑만할래’ 남보라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 27일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날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 측은 남보라와 한서진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남보라 한서진 모녀의 알콩달콩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남보라는 다섯 살 난 딸 수아(한서진)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당차고 씩씩한 미혼모 김샛별 역을 맡아 그간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를 탈피했다.
특히 동대문 의류상가 아르바이트부터 가사도우미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똑 소리 나는 25살 미혼모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언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랑만할래 남보라 모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만할래, 남보라 연기 변신 완전 기대되요”, “사랑만할래, 남보라 완전 팬이랍니다!”, “사랑만할래, 남보라 빨리 6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만할래는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