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신작 ‘프리스타일풋볼Z’를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예정인 프리스타일풋볼Z는 인기 온라인 스포츠 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시스템과 다양한 콘텐츠를 첨부한 신작이다.
초보 유저들도 쉽게 축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퀘스트 시스템과 미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경기 상황과 개인 성향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넓은 경기장을 설치해 사이드 플레이, 패스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며 자유롭게 경기를 연출할 수 있다.
향후 사용자와 환경 대결(PVE)모드,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업데이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조이시티는 ‘네이버 게임’과 단독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정식 서비스 실시에 앞서 21일까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22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회원가입 없이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